12.11.20 경양재 처사공과 황명처사 부자 선조 시사 참배/264
지난 10월 초하루부터 내리 일주일
선조 만나러 밀양 함안 진주 둘렀다.
이제 마지막 고향 최고 선조
가까운 뻔덕 할배 묘 미끄럼 놀이터
떡 얻어먹자고 아이 엎고 줄서는 시사
처사공과 황명처사공 할배 부자
유건 쓰고 제관들이 모였다.
처사공 잠자 할배 등건에 계시지만
우리 성재 종중의 동산파 종주이시며
외아들 중자 경자 할아버지
중국 명나라가 망하고 청나라가 서자
황명처사(皇明處士)를 자처하시고
절의를 지킨 위대한 분이시다.
동네 속에 누워 우리들 소리 모습
모두 보고 계셨던 할아버지시다.
동산리 재령이가(載寧李家) 양반
진성 동산리, 상촌리가 주 세거지.
본손들이 모여 제사올렸다
홀기대로 삼헌관 잔 올리고
정성 대해 절했다.
다같이 음복하고
밥 비벼 고기 떡 요기했다.
바쁘다는 핑게로 제관이 드물다.
먹을 게 많으나 더 모였으면 좋으련만
제사 마치고 소종중 종회했다.
일년 예결산 시간 끌며 확인하고
기록 적어 남겼다.
모두 관심 많으니 이상없이 이어갈 듯
단지 직종손 불편한 몸 참례 못하고
그의 자식 종중 의식 희박함이 걱정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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