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룡산 불암사
대종각 오층 석탑
자살바위 정상 표지석 328m
용선대 산책로
09.5.26 팔룡산 산책 264
손 뻗으면 잡히는
내 아름다운 정원
사철 옷 갈아입으며
오라고 오라고
언제나 손질하는 다정한 친구
늘 품 넓은 오지랍에
모두 감싸 안는다.
밤골 배드민턴장 지나
z자 꼬불꼬불 여섯 구비
쉬엄쉬엄 오르면
천탑 탑골 돌아오는 기원들과
장등 곧은 등줄기에
솟아오른 시원한 바람
마산만을 가즉히 끌어다 놓는다.
숲길 구비돌아 불암사 둘러보고
자살 바위 낭떠러지 아찔함 느끼며
328 미터 팔룡산 정상에서
내가 기준임을 외친다.
골짜기 푸른 수원지가 산뜻하고
능선을 흐르는 숲속길로
용선대 우뚝한 바위. 용암 자취 밟아 보고
교육단지 내려가는 길 따라
등나무 그늘에서 바람을 말린다.
이 아름다운 정원이
두어시간 건강 주고 숲도 주고
피톤치트, 산소 마저 한껏 주니
얼마나 우린 행복한고?
팔룡산 공원이 있어서
언제나 해를 능선에서 맞는다.
마산만 정경 푸른 봉암수원지 - 일제가 댐을 막고 수돗물 수원지로 사용
숲길 산책로 반룡암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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