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4.14 화 산수벗 생초 꽃잔디 축제장 나들이 산책 코스 : 관해정-(덕암 차)-산청휴게소-생초국제조각전시장 꽃잔디 축제장 산책-늘비어탕국수집-산청국도-덕암고향집 (쪽파 선물)- 자굴산 소목재-갑을마을-의령읍-남해고속도-우리집 거리 시간 인원 : 7,660 보, 6.4km, 6.0시간, 5명, 성진 어탕국수비 부담 특기사항 : 갑자기 외부바람 쐬자고 산청 꽃잔디 축제 관람하자고 합의 덕암 차로 함께 합승 외부 출행 즐겁게 구경하고 생초어탕점심 맛있게 먹고 돌아오는 길 덕암고향집 농장 들러 쪽파 선물 얻어옴 - 집에까지 배달해 줌 |

오늘은 두 주만에 친구를 만나러 나가는 날
지난 주 모은공 사의공 두 선조를 만나러 못 갔고
오늘도 우리 직계 조상의 기제사가 있는 날
아픈 아내의 제삿상 준비를 돕는다고 참가 못 한다고 문자 주었다가
아내가 할일 별거 없으니 갔다가 와도 괜찮다고 허락하여
못 이기는 체하고 나갔다가
또 계획변경하여 외지출행 꽃잔디 축제 가잔다.
덕암차가 대기되어 있으니 함께 타고
산청 휴게소들러 대명사 꽃도 둑너머 쳐다보고
경호강변 영산홍 붉은 강변 거북바위 이야기 하며 쉬고
다시 출발하여 생초IC를 나가 바로 언덕배기
매년 한번씩 왔다가 갔지만 오늘은 축제기간 중 왔으니
관광객들 주변 장사들 주전부리 상점들이 활발하다.
온 산언덕에 분홍빛 하양빛 그림 그려놓고
간간히 서 있는 국제조각가들의 조각품 둘러보며
그림속을 헤매며 산책하니 7,600보 상쾌하게 봄 꽃밭 행복해했다.
그럭저럭 꽃세상에 거닐며 노후 행복을 누리는 노후생활
산책하고 대담하고 생초어탕국수 맛집 식도락하며
생초앞 경호강변 흘러내리는 여울에서 잡아올린 물고기 어죽
국물 모두 다 둘러 마시고 시원해 했다.
관광객 대기행렬에 10번 순서 기다리며
생초어탕맛 즐긴 노년 아이들 천진 난만했다.
또 그 어탕은 성진거사가 먼저 계산하니
오늘은 이래저래 고마운 사람들 덕분이다.





내려오는 길은 경허강을 따라 내려와 생비량면을 지나
대의면 모의계곡 중촌마을 덕암 고향집 농장에 당도하여
깔끔하게 관리하는 부지런한 농부의 전포 모습을 보니
덕암 친구의 면모를 다시본 것 같이 존경한다.
풀 한 포기 없는 밭 손질에 다들 놀란다.
짜임새 있게 심겨진 나무들도 밭가로 빙둘러 심겨져있고
이미 두 번이나 얻어먹은 쪽파 이랑을 보며
다시 아이들 집에 보내줄 파김치 생각하여
쏘물게 심겨진 반골쯤 남은 쪽파 처리할수 없다니
뽑아 가라고 해서 다시 한박스 쪽파와 대파 챙겨 준다.
고맙게 차에 싣고 내시간에 맞춰 모의골짜기 올라
자굴산 소목재고개 꼬불꼬불 넘어서
갑을계곡으로 내려오며 의령 문화재 해설하고
군북IC에 올려 고속도로 타고 물건 있다고
집앞까지 배달래 주니 오늘 하루는 친구덕에 구경 잘하고 잘 먹고
산수회 너그러운 생활 우정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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