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7 산호천변둘렛길 늦은 밤 거니니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264 코스 : 매 같은코스 3바퀴 돌기 거리 시간 : 11,060 보, 9.3km, 2.0시간 특색 : 8시경 나갔더니 사람들이 많지않아 더 편안한 걷기했다. |
종일 고려동약사 교정을 하느라 눈이 아프다.
늦은 시각 저녁 밤길 나섰다.
사람들이 대부분 다 걷기를 마치고 돌아간 시각
산책로는 텅비워있다.
오래 앉아 있었기에
발등이 퉁퉁 부어 걷기 자세를 바로해야 한다.
첫바퀴 천천히 돌며 모든 가로등 켠 길을
여유롭게 누구와도 경쟁심 없이
내 여유대로 천천히 어둠을 걸었다.
시원한 바람도 조금씩 잠잠다.
땀이 조금씩 가슴을 뚷고 나온다.
주변음식점에서도 손님들이 다 빠져 귀가한 후다.
첫바퀴는 억지로 돌았다.
두바퀴 자유롭게 걷고
세바퀴 마치는 시각 즐겁게 걸었다.
1만 1천 보 약 9km 목표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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