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5 산수벗 서원곡둘렛길 산책하다./264 코스 : 서원곡입구-관해정-석불암-약수터-석정자-너른마당-대숲길-데크길-관해정-(덕암 차)-유산미담한우(점심)-집 거리 시간 인원 : 7,770보 6.53.km, 5.0시간, 산수 5명 특색 : 폭포 물소리 자욱한 서원곡 시원함을 느낀다. 넉넉한 맘 오우들 정겹다. - 끝까지 이렇게 즐기자고 다짐함 오늘 첫 별난맛집 유산마을 한우집 식사 규모는 크나 맛은 거칠다. 곁에 더 스파 시설도 새로운 연관 시설임을 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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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욜 친구들 걷기 나선다.
가다가 새마을금고 들려 누리전 사고
또 동사무소 들러 어르신 교통카드 신청 수령하고
105번 시내버스 몸 싣고 뱅글뱅글 둘러
서원곡입구 정류소에 내린다.
관해정 앞 은행나무 밑
다섯 친구들 기쁨의 손 얽는다.
고샅길로 들어 숲길 올라
석불암까지 숨가쁜 오름길 가슴 쓰다듬고
석불암 커피 한 잔에 부채까지 덤으로 쉰다.
다시 석정자에 올라 한참 더 쉬고
약수터 줄기찬 물 댓모급 마시고
계곡 폭포 만들며 흐르는 옥수
가을 맛이 녹음 숲에서 난다.
많이 시원해졌다.
간식 서로 바꾸어 먹고
다시 숲속 자락길 내려오며
오늘 점심장소를 유산 한우고기집으로 정하고
석정자에 앉아 마디 정해 또 쉬고
너른마당을 지나 대밭숲길 거쳐서
교방천 도랑가 데크길을 따라 내려와
덕암차에 실렸다.
새로운 곳으로 유산 한우고기집으로 향한다.
현동을 지나 유산마을 입구에 큰 건물 두채가 세워졌다.
입구는 미담한우식당으로 대단히 넓고
1층 한우정육세트를 구경하며 골라
2층 식당으로 가져가서 요리해 달라면 되는 전문 식당이다.
식당에서 점심스페셜 주문하니
한우고기찜 주문하여 소줏잔 부딪히니 만복이다.
고기가 연하니 노년들 먹기 좋은 음식이다.
그리고 냉면 으로 식사 대신하니 만복이다.
결국 전문 한우점이지만 맛보다 비싼 느낌이다.
다시 1층 커피샾에서 커피 한잔 더하니
만복 더 바랄게 없다.
돌아오는 길 덕암차로 택배해 주니
7, 770보, 5.7km 즐겁게 잘 세월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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