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22 길사랑회 창원시생활체육축전과 걷기대회에 참가하다/264 코스 : 집-마산실내체육관(생활체육축전 개회식 참가)-산호동-합포초(창원시걷기협회 걷기대회)-용마공원 마산충혼탑- 용마산정상전망대-걷기대회행사 현장(점심, 제기차기, 윷놀이 등- 참여 창원, 마산, 진해 각팀 5개)-산호동-집 거리 시간 인원 : 17,000보 12.6km, 4.0시간, 창원걷시걷기연합회원 약 150명(길사랑 23명) 특색 : 창원시생활체육축전개회식 관람(마산실내체육관, 10:00) 창원시 걷기협회장배 걷기대회(합포초등학교 운동장 : 11: 30) 걷기보다 게임으로 함께 즐겼다.(1위 진해팀, 2위 창원뚜벅이, 3위 길사랑) |
창원시 생활체육축전 개회식에
걷기협회 회원으로 참가하기 위해 신청했었다.
2005년 부터 시작된 걷기운동으로
길사랑 걷기 클럽 개시 참여자다.
그간 걷기를 통해 창원시민의 행복을 함께했던
그 공적은 우리 회원을 가슴속에서 동행했다.
제3대 길사랑 회장으로 기여한 노력이다.
아파트 후문에 모여 안여사 화당과 함께 걸었다.
마산실내체육관에 도착하니 축제 분위기다.
식전 공개 행사로 kpop 가수들 나와 신나게 춤추고
색스폰 신나게 박수와 춤추고
민요가수 흥겹게 춤추게하고 나간다.
창원시민의 축제 분위기를 일구고 기쁨인다.
개회 시작 후 기수단 입장하고
대표선수 선서하고
생활축전 관계자 시장 표창하고
회장 축사 짤막하고 깔끔하게 마치고
내빈축사 국회의원, 생활체육축제회장하고
개회식 꽃가루 뿌리며 마감했다.
43개 종목 단체별 회원들 실내체육관에 모여앉아
흥겹게 개회식 꽃가루, 종이비행기 날리기로
각단체별 대회 일정으로 출발했다.
창원걷기협회 걷기대회를 위해 출발했다.
빗방울 뿌리는 길을 산호동 주택가를 관통하여
용마초등학교 앞 죽은 보호수를 보며
합포초등학교로 이동하였다.
잔디밭에 모여 준비운동하고
모든 걷기단체별 회원 모여 기념촬영하고
합포초등학교 교문을 출발하여
용마산공원 시의 거리를 올라가
마산충혼탑에 들러 참배하고
다시 능선길을 올라 용마산정상 전망돈대에 올라
무학산 합포만 밝은 마산항 아파트 풍광
환하게 조감도를 내려다 보았다.
다시 내려가서 너른 마당에 모여
걷기협회에서 제공하는 빵과 김밥으로 점심 먹고
창원걷기협회장배 걷기대회 행사에 들어갔다.
먼저 각회원들 모두 다 모여
라인댄스로 흥을 풀고
각팀대항 제기 차기 전회원 누가 기록으로 시행하고
두번째 제기 던지기로 투호놀이하고 기록하고
세번째 단체 윷놀이하고
네번째 4명씩 윷가락 던지기로 윷놀이 하였다.
다음은 참가자 명단을 추첨하여 선물 받고
종합시상으로 우승은 참가회원이 많았던 진해팀이
우수상은 참가회원이 두번째 많았던 창원뚜벅이가
장려상은 우리 길사랑이 받았고
특별상은 진해 팀이 받았다.
즐거운 민속놀이로 걷기협회인들이었다.
돌아오는 길 산호동 주택가를 지나서
양덕동 메트로 아파트를 지나서
집에 돌아오니 1만 7천 보 12.7km 걷기
대회는 오고간 거리가 걷기대회였다.
마치고 우리 가족들 모여
창원에서 함께 식사하며 가족애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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