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13(일) 재령이씨창원종친회 감사를 실시했다./264
재령이씨 창원종친회
전국 종친회 중에서는 최초의 효시다.
2017년 5월부터 2018년 5월까지
1년간 운영 내역을
장호 감사와 내가 감사했다.
재령이가의 종맥을 잇는 일에
종인 어른들이 노구를 이끌고 나오셔서
매달 한 두 가지씩 서로 의논하여 왔다.
그 행사 내역과 재정상태 운영내용을 감사했다.
최고 먼저가 단합된 모임인데
매달 회의시 마다 만나는 이는 똑 같다.
조직에 새바람이 없으니
노쇠한 사람들의 노니는 장소가 되었다.
새로운 피를 보충해야 하는데
젊은이들은 아예 들어올 생각이 없다.
조상의 음덕으로 지금 우리가 살고있음을
젊은이 그들은 모를리 없지만
그들이 필요한 내용은 종친회 어디에도 없다.
문을 개방했으되 두드리는 자는 없다.
운영면은 매월 월례회한 것과
대종회와 지역종친회 참가한 일
선조 시향례에 참석한 일이다.
재정면은 오로지 총회날 헌성금과
회장 부회장 이사 감사의 연회비로 충당되는데
이사의 수가 줄어들어 몇몇만 내었다.
중앙 대종회에 보낼 돈이 집행되지 않았고
경덕사 헌성금이 아직도 미처리되어 남아있다.
결국 우리 돈이 아닌 재원이 집행되지 않은채
곡간을 채우고 있다.
현재 재정 확보의 방안은
회칙대로 고문이나 자문인사들은 자기 성의 껏 내지만
부회장 이사는 재정 의무인인데
사람이 없으니 안타까울 수 밖에
돈이 없으니 아무것도 할 게 없다.
현상유지만 해 가야 할 뿐
마치고 환담하며
다음 맡을 차기 창원종친회 회장으로서
내 능력으론 개척 방안이 나오질 않는다.
감기증세 콜록거리며
깜깜한 올 한해를 그리며
많은 사람이 도와 주길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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