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만남 2/자전거산책

2차 자전거 팔룡산 한바퀴

황와 2012. 2. 15. 23:06

12.2.15 혼자 자전거 라이딩 /264

 

역마살 오른 몸

집에 박히니 옴이 돋는다. 

자전거 끌고 나간다. 무단히

두 번째 팔룡산 돌기 시작하다.  

 

 

집에서 출발 3시 5분

동마산시장 질러 동마산 IC 진입로 넘고

한전 앞서 다리밑으로 창원대로 따라 쭈욱 

주유소 입구서 우회전

봉암갯펄서 물오리 노니는 것보며 쉬고

 

       

 

수출자유지역 해안로서

수출자유지역 공단 구경하고 

산업자재백화점서 기름펌프 하나 사고

양덕동으로 돌아오는 길

 

 

5시 5분 출입문 앞에 섰다. 

꼭 두 시간 엉덩이가 아프다.

허벅지를 쥐니 단단해졌다. 

걷고 타고 건강해 보자고 발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