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만남 2/음악회감상

경남 관악 폐스티벌에서

황와 2010. 8. 23. 11:57

경남 관악 페스티벌에서 

 

                                                                                             10.8.22 경남 관악 폐스티벌에서  264

 

믿음은 사랑을

사랑은 정성을

정성은 명품을

우린 오늘도 사실을 확인한다.

 

수많은 박수가

어린이들의 가슴에

전깃줄되어 불 켜진다.

그 불빛으로 객석이 환하다.

 

어른들 자녀 뽐냄

어리석은 벙어리 냉가슴

하루 이틀 삭은 아픔들이

오늘에야 기쁨되어 돌아온다.

 

 

     

 

 

전안 꿈새미들과

감천골 학부모들 기대들이

만남되어 행복하다.

잘 다듬어진 자신감

그들의 피눈물 노래였다.

 

진교 안골포 밀양 전안 

아이들 기쁨이기에 더욱 장하다.

여름밤 관악의 아름다운 만남

다정한 사람의 만남이었다.

 

전안인 

지휘자 진현정 선생님

연주자 예쁜 학생들

관객 학부모 밝은 얼굴

새학교 만든 약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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