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림계곡
花林洞川
선비 과거보러 오가던 길
德裕, 黃石山 屛風과
물 속에 바람 속에
君子의 향기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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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찬 玉溪水에
몸 담가 마음 담가
구비구비 바위 깎으니
風流가 제 것 되네
옹이 눈물 - 농월정 갯버들 옹이에 쓰린 고름 나온다(농월정).
용솟음치는 나무 - 갯버들이 몇 아름들이 구비친다.
우주 - 공속에 우주가 보인다. 계수나무를 심고
작은 하늘 - 면적이 작으니 더 밝게 보이는가?
군자정 - 정여창 정자
옥류 - 군자정을 감도는 옥류
거연정과 맑은 물
효자비각 - 퇴색
부용화
퇴석된 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