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지곡면에 있는 일두 정여창 선생의 생가가 품위높게 보존하고 있다.
옛 양반가의 모습을 답사하고 조명해 본다.
사랑채 - 고가는 팔 아프게 지팡이를 짚고
장석 - 네모모양의 고리가 특이하다.
충효절의 - 사람의 근본도리 충, 효, 절, 의
능소화 하늘 - 하늘이 사군자를 쳤네
나무 내음 - 목조가옥의 사람내음이 나오는 듯
창공 - 푸른 하늘이 가즉히 지붕위어 얹혀져있다.
대청마루 - 두칸 마루에 바람이 몽침을 베고 낮잠자고 갔다.
균열 B - 자연이 그린 참 아름다운 디자인
장난 흔적 D - 어찌도 그렇게 똑 같을 꼬, 어린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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