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산수련원에 입소
노자산 바람 숲 675m 고지에 올랐고
해금강 자연산 회 배불리고
학동 몽돌 해변을 구르는 소리와
신선대, 바람의 언덕 부서지는 파도 건져서
여차 망산 전망대 둘러 남해를 바라보며
눈 속에 한 주머니씩 넣어
행복감으로 돌아오다.
산골 바람
사행기생
노자산 정상을 밟다.
학동 몽돌해안과 내려앉은 하늘
큰솔아래 학동해변
바람의 언덕에 부셔지는 파도
망산에서본 다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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