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호 - 푸른 하늘 향해 호랑이의 울부짖음처럼 가족 - 부모와 자식은 영원한 행복감의 매체이런가
둥근 그늘 - 작픔과 그늘과 그래서 또 하나의 작품이 된다.
볼륨 - 잠자리가 거미줄에 매달려 단말마 신음을 하고 땡볕 - 8월의 땡볕에 등에 땀이 송송 맺힌다.
쵤영 - 검은 문짝에 비친 자화상 첨탑에 찔린 구름 - 하늘이 찔려 무더위와 더불어 시간이 정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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