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5 재령이씨창원종친회 장년회 참석하다./264 장소 : 석전동 생오리집 시간 : 18:30-20:00 참석인원 : 13명(청원파 여자 2분) |
재령이씨 창원종친회 장년회 모임에
자전거 끌고 일찌감치 나갔다.
약 1시간 여유가 있어서
요즘 추위로 운동을 생략하여
운동력을 채우고자 지난주 자전거 림대금 외상
합성동 삼천리자전거점 찾아 지불하고
삼각지공원을 찾아서 5바퀴 빙빙 돌았다.
운동감 일깨우고 나니 살아 생기가 난다.
마산 NC야구장 앞으로 3.15대로를 따라
건설문화회관 지하 생오리집 찾아 들었다.
워밍업으로 운동하고 나니 기분이 상쾌하다.
언 손으로 회원들 맞으니 새해 건강 덕담했다.
오늘 회원중 청원리 출신 여인 둘
딸네가 참석해 주니 더욱 반갑다.
모두 행정파 후손이란다.
정헌 회장의 인사로 새해 건강 화평 빌었고
특히 여회원 참석에 환영하였고 매월 참석해 달라고 했다.
1월 22일 이사회는 생략하고
2월 14일 설날후 원로종친 신년교배례를 한다고 하고
2월 15일 장년회는 생략한다고 했다.
이어서 내가 44번째 종친 연수자료로
재령이씨 상선현 연보를 설명했다.
현재 재령이씨 세적지에 나와있는 선현 묘갈명, 묘표, 행장 등
실존 기록을 바탕으로 생졸, 결혼, 자녀, 승진사항을
연보에 기록 열거함으로서 역사성과
전후좌우의 연대를 알게하고자 자료를 제공하여 설명했다.
먼저 우리 성씨의 비조는 경주이씨에서 출발하여
비조 알자평자에 대한 기록과 유적, 위치를 알리고
중시조 소판공 거자명자에 대한 기록으로
이후 역사가 곧게 이어지고 있음을 알리고
득관조 고려문하시중 재령군에 대한 옛 기록과
식읍지와 추봉 재령군에 대한 이야기
또 최근에 성역화된 경덕사 경내 각 건물인
추원재, 재양서당, 내외삼문, 재령군숭모비, 담장 등
시조공 및 3현에 대한 봉안사를 이야기 했다.
도중 음식이 식고 시간이 촉박하여
설명을 읽어보고 질문하도록 유도하여 마쳤다.
밥 비벼 함께 신년 복주 건배하니
모든 가내제절이 봄과 같기를 축원했다.
오늘 연수는 많은 사람들이 솔깃하게 잘 들었고
모두 새로 정리된 내용이라 고마와했다.
함께 모여 부담없이 만나니 서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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