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뜰 소식/만사참례기

창원시걷기협회 성과대회 및 신년회

황와 2024. 1. 5. 23:48
23.1.5 창원시걷기협회 갑진신년회 및 걷기성과대회
         장소 : 진해구 천지갑산 
         대상 :  마산지구 길사랑, 창원지구 길동무, 뚜벅이  진해지구 걷기지도자협회 각 10명씩 약 40명
         행사내용 : 간담회, 성금전달, 각동호회별 실적발표회, 윷놀이, 경품추첨 등

 

창원시체육회 담당관 격려사

 

신년초 창원시 걷기협회 단체간 협의회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함께 모여 간담회를 가지잔다.

저녁 때를 맞춰 진해로 향했다.

향기의 차에 실려 가는데 새로 개통된 장복산 1터널을 잘못 들어가 

새로생긴 터널 관통하여 경화동으로 빠져 나가서 

태백동을 거쳐 '천지갑산' 식당으로 찾아 만났다.

다들 반갑게 걸은 우정을 아수로 교환하고 새해복 건넸다.

이 식당은 예전 진해 근무시에 자주 이용한 식당이다.

예전보다 더 확장된 식당이 되었다.

다슬기국에 해물지짐 특식 전통음식 식당이었다.  

각단체 이사 식사 및 간담회

 

회장의 인사와 더불어 내빈 소개로

인애사회사업재단 관계자가 동참했다.

창원시내 4대 걷기동호회 참여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창원시걷기협회에서 인애사회사업재단에 성금을 전달했다.

작지만 30만원을 양노어른을 보호하는 사업에 보탬주었다.

다음은 각 단체별 걷기 실적을 각 단체 회장이 나와서 설명했다.

맨먼저 우리 길사랑 강재호 회장이 소상히 우리 걷기 실적을 안내했다.

개설 15년간의 주1회 목요걷기 실천으로 

약 660여회의 꾸준한 걷기 실천으로 

창원시 300리 둘렛길 이어걷기 10회를 비롯하여

삼남지방 이름난 걷기코스를 걸었고

경남지역 시군구 산책코스를 두루 섭렵하고

남해안 다도해 외딴섬을 두루 순방산책하고

백령도 진도 제주도 울릉도를 순방하고

서해안길, 남해안길 동해안길을 이어걷고

중국 시안과 화산, 대만 화중 지역까지 걸었다.

이를 통해서 연중 52주 빠짐없이 쉼없이 걸었고

매달 2주째는 관광버스로 먼거리로 나가고 

매주 30여명의 회원들이 건강보국하는 취지로 시민에게 봉사하고 있다

이어서 진해구 걷기지도자협회가 

지역내 걷기지도자 연수를 확장하고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걷기지도를 교욱하여 인도하여

걷기 운동의 생활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했고

뚜벅이는 창원의 회원들이 관광버스를 대절하여]

월 1회정도 전국 관광지를 걷기 산책하고 있다고 했고

길동무회도 외지 산행및 관광지 여행에 참가하고 있다고 했다.

실적성과보고는 길사랑을 따라올 동호회는 없었다.

보고회 실적평가는 1등일 수 밖에 없었다.

상금으로 10만원 받았다. 

   

인애사회재단에 성금전달 30만원

 

다음으로는 4단체별 윷놀이를 펼쳐서

회원이 모두 나와 낙이 없이 윷가지를 던져서 

나오는 윷 결과로 점수를 합산한 후 참가자를 나누어 

1인당 평균 취득점수로 등위를 정하여 

시상하는데 경기 호응도가 왁자지껄 흥미로왔다.

결국 다른 단체로 시상되고 평준화했다.

마지막으로 회원들에게 작은 선물을 주려고 

경품추첨을 실시하여 각종 생활용품을 선물로 제공해 주었는데 

나에게 난생처음 휴지 1통 당첨되어 받았으나

돌아오면서 나를 태워준 향기 차에 휴지로 제공해 주었다.

골고루 환희 경품을 나누고 

모든회원에게는 여인들의 섬세한 생활용품인 

비닐장갑과 엄마손고무장갑을 다 나누어주어 

집에 있는 아내의 웃음을 짓게해 주었다. 

마지막 도원의 진도아리랑 노래가 모든 회원의 제창이 되게한 

흥겨운 걷기벗들의 잔치였었다.

고마운 행사는 모두 즐거운 건강미소를 선물했다.

 

 

백도원의 진도아리랑 합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