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뜰 소식/재령창원회

재령이씨창원종친회이사회 8월 월례회 결과

황와 2019. 8. 22. 16:10

2019년 8월 재령이씨창원종친회이사회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일시 : 2019년 8월 22일 12시-13시

2. 장소 : 마산역전 시장통 강변횟집

3. 참석자 : 회장: 동춘, 고문: 병철, 충주, 정호, 동영, 자문: 현철, 현열, 길호, 준희, 부회장: 병목, 장환, 대호, 완섭, 흥열, 이사 : 철호, 병옥(여) 병환 (17명)

4. 점심 제공 : 장어구이 부회장 장환 도유사 제공 감사

5. 협의

    회장인사 : 염천 건강관리에 수고하시고 건강한 모습 뵈오니 감사하다.

                   지난 7,8월중 일어난 일을 소개하면

                   5월 31일 옥천 고문님께서 원로 종인들 초빙하여 점심을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이 있었고 

                   6월 22일 월례회를 11분의 원로가 참석하여 의논하였고 그때 제안으로 영양 장계향 할머니교육관 둘러보자고 했고

                   7월 5일 8분이 참석한 가운데 대종회와 서울종친회장과 영해종친회장 훈, 석계종군 돈 옹이 함께 참석하여

                             추원재 건립기금 협의로 근재공종중이 부담하기로 합의하였고 두들마을을 답사하고 이어서

                             영해 청수 인량마을로 이동하여 종가집들을 방문하고 갈암사당을 참배하였다

                  8월 12일 석계종군과 영해종회장 학서고문 병문안 계기로 근재공종회장과 총무, 청원 규석 종손, 승호 유사, 등 18분이

                             학서요양병원 문안하고

                             오후엔 경덕사 추원재 건축현장에 방문하여 석계종군 경덕사 네분 선현께 배향하고 추원재현장 둘러 보았다.

                             그 자리엔 부산종친회 회장과 고문, 임원 4분까지 합석하여 추원재공사 경비부담 제공에 대한 건을 재협의하여

                             갑주 근재공종회장의 적극적인 추진을 박수로 합의하였다.

                 이상 일어난 종친회 관계 시말을 안내 드렸고

                 오늘 종친회관이 아닌 이곳에서 월례회를 하게된 경위로 훼당 (장환) 부회장이 이번에 자기가 부담할테니

                   여기서 하자고 해서 안내한 것입니다.

                  이를 준비해 주신 장환 부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장환 인사 : 오늘 여러 종중원로 어르신들을 대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서 감사합니다.

                       비오는 날이라 장어구이로 준비했으니 많이 드시고 건강했으면 합니다. (모두 박수)

       동영 고문 : 회장이 이미 다 이야기 한바와 같이 추원재는 건립 당시부터 남의 사랑채 건물을 뜯어다가 지은 건물로서

                        이미 오는 세월동안 낡고 쇠퇴하여  이번 뜯어보니 체목은 튼튼하다고 보았지만 써까래는

                        이미 썪어 쌓아둔 걸 보고 잘 뜯었다고 서로 이야기 했었다.

                       건축경비를 근재공 종중에서 부담하기로 확정하여 마지막 절차로

                       9월중에 근재공 종중이사회를 개최하여 통과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6. 연수 :  회장 : [강22] 직계조손의 세와 대 계산법 설명

                      비조, 시조, 선조, 현조, 증조, 조, 부, 아, 자, 손, 증손, 현손,.......

                      세와 대는 같은 것이다.

                      단 세조 세손, 대조 대손은 기준에 따라 달라진다.

                      기준 조상으로부터 나는 ~세 = ~대조,~세손 관계이고                      

                      나를 기준으로하면 조는 -1을 감한 후 ~대조가 된다.  


             동영 고문 : 세대 설명도 우리 남인과 서인(노론) 집안이 서로 달랐다. 

                             그래서 최근 성균관에서 그 기준을 바로 세웠으나 지금도 논란 중이다.

                             생물학적인 생성원리로 아이가 배태하여 성장할 때 코부터 먼저 생긴다고 하였다.

                             비조는 더 웃대 조상으로 우리 성으로서는 경주 표암 이알평 공이고

                             시조는 우리 성씨로 분관 시작되는 첫시조 재령군을 말한다.    

             정호 고문 : 성씨에 따라 다른 경우를 보았다. 비조와 시조가 같다고 보는 경우도 보았고

                             비조는 성씨의 중조 갈래중 자기 직계가 아닌 분을 일컬어진다고도 하였다.

                             즉 직계가 아닌 방계조를 일컫는다고 보충했다.

                             9월 22일 월례회는  이자리에서 철호 이사가 제공하기로 합의(박수)


7. 철호 청년회장 소개 및 특별 부탁

            청장년회 결성 운영 지켜보고 있으나 무슨 참여가 없고

            종친회가 피폐해지는 이유가 젊은 새 물이 유입되지 않음에 있다.

            창원 청장년회를 활발하게 운영하여 종친회 주축이 되도록 부탁하였고

            우리 기존 원로회원님들도 모두 5,60대에 종친회에 나와서

            수십년 참여해서 익히는 동안에 열성 원로회원이 되었다.

            꼭 활성화되도록 추진하라고 깊게 부탁했다.


8. 기산 고문의 특별변

            모든 사람이 평화롭게 살도록 좀 내버려 두자.

            모처럼 나와  요즘 기력도 없이 지내다보니 자연히 뒷방 늙은이가 되고 만다.    

            모두 건강하고 잘 마감하는 그런 인생이 되기를 빈다.


9 폐회사 : 이상으로 회의를 마쳤음        

             9월 2일경 대호 부회장이 함께 모여 협의하기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