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뜰 소식/만사참례기

신성미소지움 선거관리위원회 가동.

황와 2019. 2. 26. 02:10

19.2.25 신성미소지움아파트 선거관리위원장으로 다시 시작하다./264


항상 미소짓는 마을

2002년 신축한 신성미소지움 아파트

어언 그 나이도 17살 청소년기다. 

금년도 동대표 임기가 끝나고

다시 선출해야 하는 해니 

선거관리위원회도 시동을 건다.

아마 10여년 장기 집권인데도

또 선거관리위원 요청한다.

세 사람 모두 재임용되어

새로운 2년 임기 시작되니

위원장 선거 호선으로 또 맡았다.

지난해 연말 대단위 페인트 도장공사 수고

관리사무소장과 임주임, 이학천 운영위원장에게

노고에 대한 감사의 박수 전했다.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협력하자고 했다.

회원으로 장진환 박희영씨를 또 만난다.



오늘의 주된 안건은

위원장 선출 건은 끝나고  

동대표 선거관리 일정을 확정하는 안이다.

관리사무소장의 제안 설명이 있고

여러가지 경우의 발생할 수 있는 요건 협의하여

2월 28일 동대표 선출 공고하고 

3월 11까지 각 선거구 라인별 입후보자 서류 받고 

3월 12일에 선거관리위원회 회의 열고 

적격자 여부 판단하여  

담당기관으로 신원조회 위촉하고 

그 결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입후보자 공고하고

3월 22일부터 투표에 참가하여 

세대별 방문 투표하고 

그 결과를 주민에게 공고하여 시행하되

요즈음 동대표 할 사람이 없어서 

억지로 권하고 해도 어려워서 

2차, 3차 선거까지 가는 일이 예사였다. 

그래도 안 되면 기존 대표를

재선거를 통해서 다시 뽑는 결과가 온다.

4월말까지 이와 같은 일정으로

재선거를 대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1차 선거관리 일정을 합의하여 결정하였다. 

이번엔 제발 1차 선출로 마쳐주기를 기원해 본다. 

첫모임 복국식사 장 위원이 기어이 쏘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