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25 신성미소지움아파트 선거관리위원장으로 다시 시작하다./264
항상 미소짓는 마을
2002년 신축한 신성미소지움 아파트
어언 그 나이도 17살 청소년기다.
금년도 동대표 임기가 끝나고
다시 선출해야 하는 해니
선거관리위원회도 시동을 건다.
아마 10여년 장기 집권인데도
또 선거관리위원 요청한다.
세 사람 모두 재임용되어
새로운 2년 임기 시작되니
위원장 선거 호선으로 또 맡았다.
지난해 연말 대단위 페인트 도장공사 수고
관리사무소장과 임주임, 이학천 운영위원장에게
노고에 대한 감사의 박수 전했다.
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협력하자고 했다.
회원으로 장진환 박희영씨를 또 만난다.
오늘의 주된 안건은
위원장 선출 건은 끝나고
동대표 선거관리 일정을 확정하는 안이다.
관리사무소장의 제안 설명이 있고
여러가지 경우의 발생할 수 있는 요건 협의하여
2월 28일 동대표 선출 공고하고
3월 11까지 각 선거구 라인별 입후보자 서류 받고
3월 12일에 선거관리위원회 회의 열고
적격자 여부 판단하여
담당기관으로 신원조회 위촉하고
그 결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입후보자 공고하고
3월 22일부터 투표에 참가하여
세대별 방문 투표하고
그 결과를 주민에게 공고하여 시행하되
요즈음 동대표 할 사람이 없어서
억지로 권하고 해도 어려워서
2차, 3차 선거까지 가는 일이 예사였다.
그래도 안 되면 기존 대표를
재선거를 통해서 다시 뽑는 결과가 온다.
4월말까지 이와 같은 일정으로
재선거를 대비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1차 선거관리 일정을 합의하여 결정하였다.
이번엔 제발 1차 선출로 마쳐주기를 기원해 본다.
첫모임 복국식사 장 위원이 기어이 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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