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약회 인성교육 프로그램

박약회에서 운영하는 인성교육프로그램 책자

이용태 박약회장이 지은 '명랑한 학교 즐거운 교실'을 요약해 안내드립니다.

1. '나는 행복하다' 생각하기 (1-1-6 시나리오)

        감동이야기 읽기 -소쿠라테스, 물레방아이야기, 돈과 행복 

        습관만들기  - 항상행복하다고 생각하고 그 이유를 생각하라 . "행복하다"를 10만 번 되풀이하라

        실천하기 -1) 이야기 듣기 - 사지가 없이 태어난 '닉 브이치치' 이야기

                       2) 이야기 내용 외우기

                       3) 소감 경험 이야기 하기

                       4) 구호 합창하기

                       5) 실천 약속하기

                       6) 실천 점검하기   

 

    2. 남의 입장으로 생각하기 (역지사지(易地思之)(1-1-6 시나리오)

       감동이야기 읽기 - 록펠러, 인성 85%, 교사의 삭발, 피해학생의 유서, 5% 이야기, 케냐 마라톤선수,

                                퇴계선생 논, 관포지교

       습관화하기  1) 이야기 읽기

                        2) 이야기 내용 외우기

                        3) 경험과 소감 말하기

                        4) "역지사지" 구호 외치기

                        5) 실천할 일 한 가지 정하기 

                        6) 실천한 일  다음 모임에서 확인하기    

3. 인생헌장 만들기 (1.3.10 법칙)

      1) 목표 세우기 - 구체적 계획 세우라 (꿈이 있는 자만이 장차 성공한다.)

      2) 실천하기 (3 입장)

        남 - 남을 위해 실천 - 친절하게 대하라. 밝은 표정으로 대하라. 약속을 지켜라.(3가지)

        나 - 나를 위해 실천 - 정직해라. 참을 줄 알아라, 감사할 줄 알아라(3가지)   

        일 - 일(공부)을 위해 실천 - 숙제부터 먼저하라, 욧점을 정리해서 외워라. 모르는 것이 무언지 적어보라.(3가지)

      3) 효도하기 실천 (1가지)

    

4. 남들과 조화로운 지혜

     1) No 라고 말하는 법을 배우자 - 깡패 이야기 

     2) 신의를 지키자 - 100만원이 든 봉투   

     3) 밝은 표정 지내기 - 보험원 사례

     4) 경청하자 - 3.2.1 법칙(3 만큼 듣고, 2만큼 맞장구 쳐주고, 1만큼 자기 의견 말하라)

     5) 칭찬하자 - 상대방 장점할 일만 찾아 칭찬한다.

     6) 상생하자 - 서로 돕는 동물의 세계 (결코 약육강식의 세계가 아니더라)

5. 나를 경영하는 지혜

    1) 목표를 세우자

    2) 결정하기 전에 생각해 보자 : 반응과 선택

    3) 자주적 사람 - 영국 마라톤 사례 - 우승자 제외하고 5,000명 실격처리된 사건

    4) 정직하고 반듯한 사람 - 깻잎 값 1000원

    5) 어려움 극복 - 27년 감옥살이 만델라 이야기

    6) 나 자신을 이기자 - 마시멜로 이야기

    7) 생각의 틀을 바꾸자 - 충무공 명량해전 이야기

    8) 좌절하지 말자 - 에디슨 발명 이야기

6. 일을 현명하게 처리하는 지혜

    1) 창의적으로 생각하자 (정주영 조선소 이야기)

    2) 열정적으로 일하자 (시키는 대로 일한 사람과  모든 여건을 생각하며 일한 사람의 차이)

    3) 문제의 전체를 보자 (대학 낙방 사례)

    4) 정보를 분석하자 (장님 코끼리 만지는 식 단편적 진실이 이 세상에 너무나 많다.)

    5) 전략적으로 생각하자 (대학 선택 문제)

7. 부모님께 효도하자

    어떤 고마움도 부모님 보다 더한 고마움은 없다.

    심순덕 시 :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 밥 한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 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 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 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뒤꿈치 다 헤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톱이 깎을 수 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썩여도 끄덕없는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외할머니 보고 싶다.

외할머니 보고 싶다.

그것이 그냥 넋두리인줄만.......

한밤중 자다깨어 방구석에서

한없이 소리 죽여 울던 엄마를 본 후론

아! 엄마는 그러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출처 : 박약회 간 '명랑한 학교 즐거운 교실' 쉽고 재밌게 슴관과 행동을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