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7 제8회 창원시민의날 기념 청량산 산책로 걷기대회 참가하다./264
코스 : 청량산임도 입구-2층 누각정자 (반환)-청량산 임도 입구
거리 및 시간 : 약 8.6km 1만 3천 보 약 3.0시간
점심 : 민속마을 정식 - 길사랑회에서 제공
참여인원 : 9명
제8회 창원시민의 날 기념
청량산 임도길 걷기대회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창원시 마산보건소와 경남신문사가 주최했다.
시민들이 청량산 임도에 가득하다.
우리 길사랑회는 매주 열심히 건강 주사 놓는데
보건소는 1년에 두어번 할동말동
우리 길사랑회가 훨씬 더 보건지킴이들이다.
사람들 많이모여 드나
실제 건강지키자고 모인 것보다
기념품 추첨 당첨에 목적이 있는듯
그게 마치고 나니 사람들 절반이 흩어지고 없다.
선물 주고 물 주고 했으면
억지로 땀내고 걸어야제
오늘 행사 의의가 있는데
모두 새고 나니 사람들 듬성담성하다.
벚나무 숲길 시원하게 산책한다.
나를 위한 걷기일 따름이다.
행동하는 운동 실천만이
어슬픈 몸을 지탱하는 길이다.
물 한 병, 쿨 토시 하나 받고 무리지어 걸었다.
간식거리 콩국, 바나나, 초코렛빵 까지 내놓았다.
길사랑 회원들 이제 전문가 걷기팀이다.
우리가 가장 행복한듯 여유롭다.
약 10년 걷기 동호회 역사
우리들 만의 자랑이다.
그래도 보건 주무 관청은 우리 모습 모르는 듯
알거나 모르거나 우린 관심이 없다.
당당한 걸음걸이로 반환점 2층 전망정자에서
되돌아오며 참 즐거워했다.
우리들로서는 여반장 걷기다.
평균 11, 2km 예사로 걷는데
오늘 6km 남짓 거리
오늘은 몸을 바르게 걷는데 주안점 두고
지적해 주며 바른 걸음 걸었다.
시원한 여름 마지막 결승점에선 얼음과자 파티
청량산 걷기 감사하며 끝맺었다.
우리 길사랑회 모아
민속마을 식당으로 이동
회원들을 위해 점심 한 그릇 쏘았다.
회원들의 행복을 위해 길사랑회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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