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뜰 소식/재령창원회

모은 참판공 대종회 임시이사회 결과

황와 2015. 4. 20. 17:33

 모은 참판공대종회 임시이사회 개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일시 : 2015년 4월 20일 11시 00분 - 12시 20분 

2. 장소 : 재령이씨 창원종친회 사무실

3. 참석인원 : 병무회장,(창원) 병희고문, 병철, 동영, 동춘, 장환, (김해) 병태  (부산) 병옥,(진주) 병찬, 동환 

                  (함안) 영호, 정환, 윤섭, 균찬(총무)  14명 참석

                   서울 및 몇지역 임원은 회장(병무)에 부산지역인은 부회장 동영에게 의결권 의뢰함

4. 회의 진행

   회장 인사 : 지난 4월 8일 모은정기총회를 매끄럽게 진행하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

                 미비한 감사 준비로 결산서류를 검토하지 못한 점 당일 의결에 의하여 15일내 수정 감사보고서를 만들어

                 재감사후 임시이사회를 통과한 후 개별 참석자에게 통지하기로 한 사항을 위하여 오늘 임시이사회를 개최한다. 

                 감사자료 및 증빙자료를 모두 구비하여 두 감사께 재 감사를 받은 후 갑사보고서를 제출하였다.

   병찬 감사 : 이번 감사 결과는 감사보고서와 같이 아무런 이상이 없다.

   회장      감사보고서 채택을 의안으로 상정한다.

               축조심의 형식으로 의논하겠다.

               정환씨가 낭독해 달라

  정환 :  감사보고서 답변서 낭독 - 9개항 질의와 답변내용

            중간 중간 상황을 자세히 설명함  

  의장 : 이견이 있는 분 질의해 달라

  동영 : 감사 지적사항은 타당한 질의였고 장부를 일일이 확인하여 이해된 것으로 사료된다.

  병옥 : 재무 경리 수기 정리가 잘못된 점은 확실히 잘못된 것 같고 당연한 지적이었다.

            (임차료를 수금 받아서 입금후 처리해야될 것을 먼저 지출금을 공제하고 받은 금액만 기록한 점) 

  영호 : 함안지역의 현 정서로는 경작 임대료를 1마지기에 나락 1포 밖에 안 주는 실태임을 알아달라.  

  회장 : 감사보고서 답변서 안건은 이상이 없으면 이대로 통과해도 될까요.

           (모두 찬동함) 감사결과 보고서는 통과된 것을 선포합니다.

           결산보고서를 총무가 낭독해 달라 

  총무(균찬) : 결산보고서 낭독

  회장 : 결산보고서는 당일 보고서 그대로이다.

           아무 수정할 사항이 없이 그대로 이므로 그대로 복사해왔다.

           통과해도 괜찮은지?  (모두 이의없음) 결산보고서도 통과되었습니다.

  회장 : 덕산재 토지 등기 부동산 공시지가는 맨 뒷장을 참고해 보고  

           덕산재 소송성과금 지급문제가 아직 남아있어서 변호사를 만나러 가서 절충하여 좀 깎아야하는데

          함께 동행할 위원으로 감사와 삼파에서 한분씩 참여하여 방문하기를 제안한다.

          몇분 임원에게 위임하기를 권하였으나 대체로 그렇게 하자고 회장에게 위임함.

 병찬 감사 : 덕산재 소송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금웅기관에서 대출한 5천만원에 대한 월 이자가 23만원씩 나가는데

               이를 어떻게 조치해야 될 것 아닌가

 병철 : 현재 비용중 남은돈 3천만원이라도 우선 상환하

 회장 : 더 눈덩이처럼 불지 않기 위해 조치를 취해야 하는데 현재 통장 돈은 변호사 성과금으로 보관한 것이니까 잔액이 없다.

         토지를 매각할려고 해도 1건은 세균명의로 1건은 종중 명의로 되어 있으나 세균측 반대면 매도 불가하다. 

         더 커지기 전에 매도할 토지를 발견하여 대출금을 상환하는 방법을 찾겠다. 

 회장 : 다른 의견이 또 있는지? 

 영호 : 함안 있는 자들은 요즈음 부끄럽기 짝이 없다. 고려동을 찾는데 항상 문이 닫혀있고

          고려동 찾다가 무릉 주씨고가로 안내 한단다. 재판 건은 과거일로 돌리고 우리의 역사가 숨은 고려동을

          외지 관광객에게 소개하기 위해서는 세균이 때문에 팽개칠수 없다.

          그리고 율간정 안에 온갖 쓰레기가 차 있다고 하는데 청소하는 방안을 대종회에서 강구해 봐야 할 것 아닌가?

 회장 : 세균이 만날 때마다 우리 집에 오지 말라고 한다. 그런 상탠데 무슨 일을 하겠는가

          쓰레기 청소 문제는 별것 아니다. 문제는 종가를 개방하는 것이 되지 않으니 이걸 해결해야 한다.

 회원들 : 우리 모은 할배 찾아오는 사람을 어딴 명목으로 막겠는가.

            우리 종친회에서 어떤 방식으로라도 타협하여 공개하도록 하고 청소도 해야 한다.

 회장 : 율간정 청소는 알아보고 치우는 방법으로 강구하겠다.

 영호 : 또 한가지 오은공 묘소 비석 이설과 봉분 개토, 들어가는 입구 도로 부지 토지 구입 등을 다해 주면

          문화재 성역화를 군청에서 해 주겠다고 하는데 추진했으면 한다.

 회장 : 표지 비석을 이동하고 봉분을 복토하고 정비하고 벌어진 석축을 바로하려면 포크레인 및 잔디 심기를 해야 하는데

          정환씨가 견적을 빼봐달라.

 정환 : 내가 대강 보니 330만원만 있으면 될 것 같더라. 내가 정성들여 추진해 보겠다. 

 병철 : 표석을 옛 선조가 의미없이 그대로 설치한 게 아닐 것이다. 그러므로 역사를 위하여 그대로 두는 것이 타당하다.

 동영 : 표석 이건은 문화재 관리위원에게 문의해 보고 큰 지장이 없다면 옮기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회장 : 그러면 앞서 의결한 고려동 종택 청소 건과 모은공 묘소 정비 건 두 가지를 묶어 결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찬성함) 그러면 곧 모은종택과 모은공 묘소를 정비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칠까 합니다. 갑사합니다.

 

5. 간담회 - 합천한우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