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은, 참판공 대종회 정기 총회 참석

15.4.8 모은,참판공 대종회 정기총회 다녀왔다./264

 

 

고려 망국의 충절사

불사이군의 표상

모은 이오 선생

조선에선 벼슬하지마라는 부친의 하명

담장 안 고려동땅 지키며 살았던 참판공 이개지 선생

이 두 분의 충절 때문에 담안이 있고

뼈대있는 재령이가 가문이 있다.

 

두 분 할배가 사셨던 담안 고려동 종택에서

음력 2월 스무날 전통의 모은대종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서울, 부산, 창원, 진주, 함안 등

각 지역 총친 100여명이 참가하여

종친회 업무를 보고하고 협의하였다.

 

 

    

 

주요 결과는

 

1. 종택재산 문제로 대법원까지 송사를 다퉜던

    세균씨의 개최장소 문제 소란으로

    회의가 매우 어수선했고

 

2.  송사에 든 경비 등 과잉 경비로

     감사가 제대로 안된 점이 문제시 되어

     재감사 후 15일 내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하기로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