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뜰 소식/재령창원회

2015 모은 참판공 대종회 결산 이사회 결과

황와 2015. 4. 1. 19:23

15.4.1 모은 참판공대종회 결산 이사회 창원종친회 사무실에서 개최하다./264

 

재령이씨 모은 참판공 대종회 이사회 회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은 선조의 청렴 절의 정신을 계승하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

 

1. 일시 : 2015.4월1일 11:00-14:00(3시간, 진지한 토론 합의)

2. 장소 : 재령이씨 창원종친회 사무실

3. 참석자 : 19명 (서울 2(찬호, 갑주), 진주 2(병찬, 동환),

                      창원 8(충주, 병철, 동영, 장환, 병목, 현열, 동춘, 우호), 

                      함안 6(병무(회장), 정환, 윤섭,영호, 균찬, 태수, 점섭)

 

 

4. 의논한 일

 

병무 회장 : 참석에 대한 감사 인사 및 건강 기원,

               현점 이사 쾌유 기원 

               갑주(대산재 종중 회장, 남양주) 소개

               점섭 (신임 재무, 부동산 중개업) 소개

 

보고사항  : 1. 덕산재 소속 임야는 등기 진행중임 - 모은 참판공 종중 앞으로 

               2. 덕산재 소속 전답은 등기할 방법이 현재로는 없다.

                  (전 등기자 세균의 서류 없이는 이전 등기 불가함 인식)

               3. 지난번 덕산재 종중 재산 소송 건은 세균 측의 소송 불참으로 

                   종중재산이 되었으나 당초 변호사와의 계약에 의해 착수금 2,200만원을 이미 지급했는데 

                   또 소송 승소에 따른 사례금 5,000만원을 지급해야하는지 의견 개진해 달라 

                   --> 다른 변호사 사무실이나 등기소에 문의하여 변호사의 역할에 따른 얼마 정도 기여했는지 알아보고

                        담당 변호사와 삭감 방법을 상의하여 적절한 금액을 산정 지급해야 할것이다(현열 종친 의견) 

                  대부분 그 의견에 동의함. 등기소 또는 변호사 사무실 협의 때 동행할 분 3파에 배분,-현열, 동영, 병철

 

의결 사항  : 1. 총회 장소를 어디에서 해야하는지 ?

                    세균측으로 부터 회의 장소 모은 종택 사용 불가하다고 항의 들어옴

                   많은 사람 의견 - 지난번 고법 판결에 의하면 모은 종가 땅은 세균측 재산으로 되었으나

                     건축물은 17/23분은 종중 소유로, 6/23은 세균측 소유로 판결났기에 지상 건물 소유분은 종중 소유분이 더 크므로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종택에서 회의를 개최해야한다고 합의 결정함(전회원 결의)

                    단 회의 장소를 고려종택에서 개최한다고 세균측에 내용 증명을 보내고 난 다음 종가에서 개최할 것 요청.

 

                2. 덕산재 전답 등기권자를 누구로 해야 할 것인가?                      

                    여러 의견이 나왔으나 농지법상 경작자 아니면 등기할 수 없도록 되어 있고, 

                    가능하다고 해도 세균측의 등기서류 이전에 따르는 구비서류를 들어줄 리 없으므로 불가능하다고 의견 모아짐.

                    단 농지 원부를 확인하고 군청, 면사무소, 등기소를 찾아 방법을 알아보고 강구해야할 것임.(찬호 종친 의견)

 

               3.  정기총회시 모은공 채례 이행 건

                    모은 선조에 대한 채례나 행례를 지내는 것이 마땅하나 너무 소흘하면 지역의 웃음거리가 되고 제례 범위를

                    유림으로 넓히자니 예산 받침이 없어 소송으로 적립 경비가 소진되어 어렵다는 의견과  작은 규모라도 

                    우리 후손들부터 포과 채례를 올리는 것부터 시작하고, 아니면 삼파가 돌려가면서 차리는 방안도 있다고 주장하였으나

                    결국 요즈음 세태에 따른 신중론이 더 강하여 회장이 이번 총회에 부의하여 총회의 결정에 따르기로 하고 종결함.

 

               4. 모은공 묘소 정비에 관한 건  

                    공의 묘소 앞에 백비가 서고 그 앞에 표석비가 서서 백비를 가리므로 표석비를 옮기고 

                    봉분의 둘레석이 팔각, 사각이 벌어져 있는 것을 수정하고 무너진 봉분을 사토하고 잔디를 더 입혀 

                    외지 사람들이 찾는데 부끄럽지 않도록 묘소를 정비하자고 제안함. 

                    대강 경비 소요는 포클레인 1대와 인부 등 약 300만원 정도는 소요될 것 같다.

                    함안 군청 공무원들이 계속 청렴 선서식을 거기서 하고 있으니 빨리 고치고

                    백비를 지방기념물로 제정하는 방안을 군청과 협의하고 있다.

                    백비 또는 표지비석 이건에 따르는 현장 방문과 의견 종합을 위해 삼파 위원 선정 - 병철, 회장, 동영 

                    이건 정비 공사후 고유제를 올릴 예정임. (모두 찬동함)

 

                5. 결산 보고서 심의 - 균찬 총무 보고

                    결산보고서 작성 방식이 서투르다. 항목도 조정해야 할 것이 많고  대차대조 좌우 자금 이동이 맞지 않는 듯하여 

                    결산후의 금액은 맞아도 재작성해야 할 것 같다.(대부분 동의함)

                    정확히 재 작성하여 감사의 감사를 필한 후에 결산보고서를 작성하고 총회에 보고하도록 양해함.   

 

         회장 인사 - 진지하게 의논해 주어서 고맙다.

                        약 3시간 동안 점심시간을 넘긴 긴 시간동안 수고 많으셨다.                             

                        총회는 4월 8일 (수) 10시에 모은 종택에서 개최하니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담회 : 합천한우촌 점심 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