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정연호 엄마 (gloria0113@com.ne.kr)
◎ 홈페이지:http://www.com.ne.kr
◎ 2003/2/20(목) 14:05
교장선생님,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들 아이 졸업식에 참여하여 많은 감사를 느꼈습니다. 첫 아이의 졸업이라 더욱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졸업하는 아이들이 상급학교에 가서 더욱 바른사람이 되길 원하는 교장선생님 말씀 또한 가슴이 찡했습니다.
모든 일에 최선과 노력과 부지런한 사람이 되라는 말씀을 모든 아이들이 가슴에 새기고 교정을 떠났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많은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상을 받게하여 주신 교장선생님의 배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아이는 육년 동안 상을 거의 받지 못했기 때문에 엄마로써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항상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애쓰시고 배려해 주시는 교장선생님 이하 모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지난 겨울방학 때 학부모와 함께하는 체험 학습 - 겨울 철새 이야기와 겨울의 별자리 여행- 프로그램으로 좋은 시간을 마련해 주신 점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인터넷 주소를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계획한 프로그램이라서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좋은 지식을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고 엄마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6-2반 박지영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반 아이 한 명 한 명을 똑같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안아주시고 한 해 동안 애써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 우리 아이가 즐겁게 학교 생활을 마칠 수 있도록 애써주심 깊이 감사드립니다. 순산하셔요.
교장 선생님, 박지영 선생님, 모든 선생님 늘 건강하십시오. 안녕히 계십시오.
2003. 2. 20. 졸업생 정연호 엄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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