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만남 2/청아한글샘

현당재단 삼풍대 어린이 녹색 잔치

황와 2014. 10. 25. 18:48

14.10.25 숲속자람터 어린이집 삼풍대서 제7회 녹색축제 열다/이사 이동춘

 

낙엽 바람 쓸쓸해 질 녘

어른도 아이들도 계절을 탄다.

하던 일 멈추고

어린 천사들이 흩어져 노는 

소싯적 꿈들 줍느라 

삼풍대 그늘 숲에 추억이 가득하다.

 

 

 

 

현당재단 숲속자람터 붉은 지붕

여기 옮겨 놓으니 사람 정을 반긴다.

산골짝 외딴 성

무슨 일 벌어지나 몰랐다가

깃발 걸고 나팔 불고

챀 재밌는 그들의 축제

 

그림 그리고

노래하고 춤추고

떡뫼 치고 

홀깨로 추수하고

꼬무작 꼬무작 예쁜 손

놀이하고  공예품 만들고 

새끼도 꼰단다.

 

 

 

자원봉사자 줄지어 나와

찌짐 굽고 음식 만들고

안계 전안 전학부모 반가움 만나고

색스폰 기타 음악 연주

부채춤, 스포츠댄스  자원 공연

전자음악 연주단 신나는 노래 들썩이니

숲속 자람터 9년 역사를 기록하네.

 

노인들 점심 접대

흥겨운 춤 무대

소외된 먼 자녀 돕자는 뜻

준비 셥외하느라 

무대 꾸미랴

참 고생했소이다. 

 

하찮은 아이들 소꿉 잔치

거룩한 삼계 통합의 축제가 된

녹색 축제 삼풍대가 행복했었다.

함께하신 선생님, 학부모님 

자원봉사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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