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8.2 일 무더위 속 밤길 고속터미널 홈플러스 메트로시티 둘러 걷다./264 코스 : 집-산호천변길-마산고속버스터미널(8.4 분당행 고속버스 예매)-홈플러스(t셔츠, 모자 구입)-메트로시티-중앙시장- 집 거리 시간 : 7,137보, 6.0km, 1.5시간, 혼자 특기사항 : 오늘 대낮 최고 고온 42도 기록, 폭염 거실까지 후끈거린다. 모레 성남 가는 고속버스표 예매 하러 마산고속터미널까지 갔다가 홈플러스 들러 t셔츠 벙거지 모자 1개씩 사고 메트로시티 단지 안 산보로 걸어 중앙시장을 관통하여 돌아오다. |

종인 무더위로 거실이 후끈거린다.
더위에 잘 참는 아내도 오늘은 에어콘 가벼운
내 방에 와서 코를 골며 잠든다.
오늘 정말 참기 어려운 폭염이다.
열기가 불날까 두렵다.
요즘 고열에 밥하기 밥먹기도 고통이다.
그래서 오늘 점심 때는 밀면으로 국수 먹었다.
냉음식이라 먹기 편하고
특히 내 건강에 안좋다고 연중 한번도 밀가루 음식 금식인데
어제 오늘은 밀면으로 오이냉채 시원하게 멋으니 입맛이 돋는다.
모레 또 서울 병원 나들이하자니
성남 아들집으로 올라가는 버스 표 예매하고자
저녁 먹고 바람이 생겨날 해질무렵
산호천변으로 내려가 오호교에서 마산고속터미날로 가서
모레 마산-성남 1시차 예매하니 25,100원이다.
저녁차 타고 갈 손님들이 대합실에 많다.
다음은 삼각지공원으로 갈까 하다가
홈플러스 고별전에 다시 들어가 유용한 물건 고르다가
모자는 검은 점박이 무늬가 여성용이라
아내의 시장갈 때 쓰라고 프랑스 벙거지 모양 하나 사고
내 것으로는 내겐 모두 두꺼운 옷감이기에
얇은 아놀드파마 110호 찾아 청록색 셔츠 하나 샀다.
냉방잘된 매장 1~2층을 오르내리며
시원한 쇼핑 땀도식히고 신상품 옷 하나 샀다.
요즘 난 아들 사위 외손자 둘이 입던 옷들 운동화 내가 입으니
구식 옷재질이 두껍거나 투박한 색조라
기분 쇄신용으로 홈플러스 간 김에 하나씩 샀다.
다음은 한일공원을 관통하고
밤에 나온 아이들 농구하는 것 한참 보다가
메트로시티 외곽 산책길 둘러 돌아서
양덕중앙시장을 걸어서
집에 도착하니 가슴에 땀이 맺혀
집에 들자마자 샤워실에서 냉수 둘러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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