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7.21 산수벗 봉암수원지 둘렛길 걷고 족욕하다./264 코스 : 수원지입구정류소-숲속길-댐 - 동양정 잔디밭-봉수정-댐-족욕장 족욕-숲길-강식당 점심(뷔페식)-수원지입구 정류소 거리 시간 인원 : 9,666보, 8.1km, 3.0시간, 산수 5명 특기사항 : 내 협심증 증세로 걷기 어려워 가장 평탄로숲길 찾아 내가 요청하여 걸은 코스였고 가슴통증이 나타날 즈음이면 쉼터에 자주 쉬면서 미리 대비하는 절차로 수원지 둘렛길 한바퀴 걸으며 발을 세족장에 서 찬물에 씻으며 피로 회복했고 초입구 강식당에서 뷔페식 식사로 충분히 맛있는 점심 값싸게 먹었다.(8,000원) |

오늘은 오래간만에 가장 아름다운 명품로 팔룡산 산속에 숨은
봉암수원지 숲속길 걷자고 내가 제안했다.
내 몸이 다른 곳에 거닐기 부담이 많이 가서 사전 전화해 주고
오늘은 쉬자고 하는 걸 봉암수원지로 제안했다.
아무리 친구지만 친구들에게 자신의 어려움 말하기 어렵다는 걸
예사로 생각하는 사람은 친구지만 어렵다.
그러나 다행히 모두 찬동해 주어서 수원지 입구에서 서로 만났다.
난 일찌기 먼저 도착하여 후배 김병정 교장 만나 서로 건강 묻고
바람 시원히 불어오는 날씨 오늘 무더위 속이지만 제법 시원한 날이다.
천천히 숲실 올라가며 가슴의 통증 생성 다스리며
원추리 아름다운 숲길 걸어 올라갔다.
아무래도 내가 초약체여서 먼저 나아가니 앞장서 갔다.
조금 통증이 자라나면 쉼터마다 앉아 쉬고
댐언덕을 지나 좌로 둑을 건너서
물을 바라보니 붉은귀 거북들 물속에서 자라 손바닥만하게 컸고
돌 위에 올라가서 선텐중이다.
그리고 만수위에서 많이 내려간 수위는
저수지 둘렛 흙이 드러나 물이 많이 낮아졌다.
물속에 비단잉어가 떼를 지어 다니고 그 무리속에
십수 마리 붉은귀 거북 떼가 물속을 헤엄쳐 다닌다.
이 거북이 청거북이라하여 어릴적 아이들에게 키우라고 팔던 그 거북
이는 외래종으로 기르다가 여기에 방사해버린 후
많이 커서 어른 손바닥만하게 컸다.




수원지는 옛 일제시대 마산시민 즉 일본인들을 위해 만들어 상수도 상수원으로
추산동 정수장까지 끌고가서 정수하여 신마산일대 일본인 거주지 수돗물을 제공했었다.
해방후 마산시민을 위해 상수도 시설로 활용되기도 한 봉암 수원지다.
지금은 팔룡산속에 감춰진 수원지공원 산책로로 산수가 아름다운 산책로다.
깊은 계곡 동양정 앞 잔디밭까지 걸으며 쉬며
다시 돌아 봉수정앞에서 쉬고
둘렛길 한바퀴 다돌고 댐에서 아래로 내려가서
수원지 깊은 냉심수가 빠져나오는 물에 앉아
걸어서 열났던 맨발 족욕하며 체온 식히며 피로 풀고
다시 숲속 그늘길 따라 내려와 수원지 초입지
강식당에 들러 가장 싼 뷔페식 점심 챙겨와
맛있게 시원하게 먹는 그맛
우리같은 시민의 맛 참 맛있었다.
소주 한 잔씩 부라보하고
점심 식사비 8천원으로 맛있게 비웠다.
그러나 몇 친구는 입을 깨작거린다.
걸은 거리도 9,660보 약 1만보 목표 무사히 건강 저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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