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7.19 일 산호천변길 산책하러 나가다./264 코스 : 전과 동 1바퀴 거리 시간 : 4865보, 4.1km, 1시간, 특기사항 : 종일 구름끼고 비는 머금은 날 무덥다. 저녁 먹고 걸으러 나갔는데 시작후 약 10분후부터 통증 자라나더니 동랑가 중간 돌틈에 앉아 가슴 달래며 쉬고 천천히 걸으며 달래니 끝까지 집에 도착했다. |

오늘 오전 중 아내 심부름 잡일 하고
점심 때까지 마늘 까고 찧고 하느라
직접 맨손으로 작업했더니
조금 씨리다 싶더니 손가락 겉껍질이 벗겨지고 지문이 제거되었다.
마늘이 독하긴 독한가보다.
예전 양약이 있기전엔 마늘 고추가 항균제 아니었던가!
그런데 종일 온 피부엔 끈끈한 땀이 나 무더움이 기분을 낮춘다.
집에서 출발하며 음식물 쓰레기통 비우고
곧장 합성교로 올라가서 건널목 건너서
산호천데크길 따라 내려간다.
그런데 어쩐지 가슴통증이 조금씩 살아난다.
지금까지 산호천변에서 통증이 가라앉지 않아 쉬어본 일이 없는데
오늘은 앉았다가 가고싶은 생각에 도랑가 톨바위에 걸터앉아
흐르는 물 바라보며 쉬었다.
가슴 답답함 털어버리려고 앉아서 팔 뻗어 체조하고
두드리고 주물고 조금 가라앉자 다시 출발했다.
걷기 가슴 통증은 그 이후 다행히 일어나지 않았다.
바람불어오는 오호교에서 긴 호흡하며 쉬고
데크길 올라가는 길은 다행이 통증을 숨겨준다.
그래서 쉬지않고 천천히 올라가며
집에까지 무사히 도착했다.
샤워 마치니 상쾌해져서 운동 의미 건전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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