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7.15 초복날 재생하는 기틀을 가지려고 걸었다./264 코스 : 전과 동 거리 시간 : 종일 걸은 걸음 6,780보 약 5.6km, 산호천변길 50분, 특기 : 오늘 파티마병원 신장내과 입원실 퇴원후 집에 돌아와 처오하고 에어콘 작동 점검하고 오후 가슴앓이 시작하자 무더위 체온 강하를 위해 목욕하고 냉방효과 활용 평온 찾았고 저녁 후 산호천변 걷기를 하던중 무더위에 가슴통증 살아나 쉼터찾아 앉아 쉬고 나면 평온을 되찾았다. |
퇴원후 집에 돌아와 집안 청소 시작하니
그 많은 먼지 언제 그리 앉았는지 ?
쓸고 닦고 꺼내서 쓸어내니 무덥다.
빈집 닫아둔 실내에도 먼지는 어디로 들어왔는지 ?
저녁 먹고 나서 또 운동 의무감에 나간다.
길가에 핀 참나리꽃이 붉은맘 환영한다.
합성교에서 산호천변 데크길 내려가며
한일교쯤에서 가슴의 통증이 살아난다.
천천히 조용히 인상 찌프리고 걷자니
자꾸 쉴 곳만 생각난다.
오호교 앞 양덕광장에 도로가에 선 사각정자에서 앉아 쉬고
숨길 달래어 수고 나면 통증이 사라지고
데크길 올라오며 건널목그늘천막 아래에서 앉아 쉬고
다시 올라와 텅합교까지 천천히 걸으니 통증이 사라졌다.
통증은 앉았다가 쉬고나면 또 괜찮아지는 버릇을 배웠다.
과잉 양분저장자들이 당뇨병환자들이라
운동으로 열심히 걸어 태워 없애고
나이들어 게을러지는 버릇으로 자기를 망치게 된다는 사실
오늘도 고통 참으며 걷고 또 걷고
집에 돌아와 에어컨 방속에서 찬연히 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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