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2.3 서원곡둘렛길 기대며 걷다./264 코스 : 관해정-석불암-약수터-팔각정-데크길-양지쉼터-관해정-교방천변로-임항선-창녕횟집 회식사-(버스)-무학신협-집 거리 시간 인원 : 9,384보, 7.9km, 4.0시간, 산수벗 5명 특색 : 겨울 훈풍 친구들 모두 만남 덕암, 조남 부인 병원 여행 무사귀환 축하 내일 입춘절 기대하며 바다회 창녕횟집 즐김 상큼한 하루 무학신협 아내 예금 정리 재 예금 3.2% 처리하였음 |

아침부터 기분이 상쾌하다.
오늘은 깨가 쏟아질듯 고소한 날일런지
서원곡임구에 내려 걸어 올라가는데
무학산 라인이 푸른 비단에 둘러싸여
유난히 청초해 보인다.
그 빛이 미세먼지 걱정하는 아내에게 보여주고 싶다.
노거수 은행나무 빛이 유난히 노오랗다.
관해정 솟을대문에 은행나무가 기댔다.
기다림이 친구들 얼굴 축하하고 위로말이 오간다.
언제나 포근한 맘이 우리를 둘러싼다.
고샅길로 올라 한번 숨가듬어 쉬고
석불암에서 친절한 커피 한 잔 기쁨을 마신다.
석정에 늘어 앉아 내 밀감 서로 깠다.
배려하는 맘이 서로 교류된다.
다시 숲길 올라 양수터에서 찬물로 목줄 씻고
다들 서로 위하는 맘으로 새실하다가
또 지겨울 때면 내리막 숲길로 푸른하늘 아래로 걷는다.
요즘 게으름이 돋았는지 데크로드를 즐긴다.
상류 반계곡류 얼음으로 덮혔다.
양지쉼터에서 넉넉히 햇빛 쐬고
관해정을 지나 도랑가 데크길로
바다회 기다리며 임항선에서 회산중앙시장
창녕횟집 화북여인 맛진 모듬회로
소주 한잔 놔놓고 횟점 씹으며 행복했다.
자유로운 영혼들 걱정이 사라진다.
참 좋은 친구들 덕에 늘 배려받는 사람들
산수 오우들 안보면 그리울게다.
다들 헤어져 버스로 흩어지니
난 아내 심부름 무학신협 만료된 예금 인출 재 예금하며
내 역할 완수하고 나니
오늘 하루는 봄날처럼 따스한 하루였다.
9천보 이상 걸었으니 한결 몸이 가뿐하다.

'건강한 만남 3 > 산책로풍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진해 하늘마루길, 안민누리길 걷다. (0) | 2026.01.29 |
|---|---|
| 서원곡 걷기 산수 삼총사 (0) | 2026.01.27 |
| 불모산 성주사 가는 솔숲 명품길 (0) | 2026.01.22 |
| 서원곡둘렛길은 산수 동행길 (0) | 2026.01.20 |
| 삼랑진 낙동강자전거길 따스한 길 걷기 (0) | 2026.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