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1.15 삼랑진 낙동강자전거길 훈풍속 걷다./264 코스 : 마산역-(태산관광)-삼랑진역-작원관지-충혼탑-작원동-낙동강자전거길-처자교 유적지-강변길-낙동강철교(인도)- 삼거리식당(떡국)-김해와인동굴(빛의 동굴) 관통- 김해레일바이크 주차장-(태산관광)-마산역 거리 시간 인원 : 18,180보, 15.3km, 6.0시간, 소풍객 29명 특기사항 : 1월 이벤트 걷기 삼랑진 낙동강변길 걷기 산수 풍광 즐겼다. 작원관지, 임진왜란 작원관전투 충혼비, 작원마을, 처자비, 낙동강철교, 와인동굴 등 문화유적 답사 삼랑진 삼강(낙동강 밀양강) 합강지점 철도교통의 중심지 5대 낙동강철교가 놓인 다리를 건넜다. 와인동굴 불빛 찬란한 채색동굴 호화로움에 정신을 빼앗겼다. 낙동강변 바람 한 점 없는 봄날길 느긋하게 걸은 천혜의 관광코스였다. |

소풍객들 삼랑진 낙동강자전거길 걷기에 따라나선다.
9시 마산역전 대절버스 태산관광에 올랐다.
오늘 29명 정원 채웠다.
삼랑진 가는 길 국도로 갈 줄 알았더니 진영휴게소에서
고속도로로 가다가 생림 IC로 빠져서 국도로 낙동강대교 건너서
삼랑진 읍내 시가지 관통하여 작원관지 주차장에 댄다.
모여서 아침 준비체조하고 처음 온 회원 소개하니
오늘의 갈길 코스 다 알려 주었다.
난 작원관에서 문화재 해설사되어 해설해 주었다.
작원관은 작원마을에 있는 낙동강 수운 통행선 검문소로서
조세선과 각종 고려 조선의 수도로 운반하는
경상도 수운을 통제했던 관문이었으며
특히 임진왜란 발발 후에 북진하던 왜군 전쟁물자 보급선이
이곳에서 단속하게되자 왜군과 우리 관군 의병 간에 전투가 벌어져
그때 전몰자를 위한 위령탑을 세워 매년 제향하고 있으며
모여서 관문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작원관비각과 위령비를 둘러보고
높은 낙동강 언덕에서 내려다 보는 풍광이 너무 아름다웠다.
낙동강은 삼랑진에서 밀양상을 만나 삼강이 합강하여
낙동강 철교 5개 다리를 지나
삼랑진 들판을 감돌아 작원잔도 절벽을 돌아
원동 들판 가야진 용산나루 있는데로 흘러간다.




작원마을은 까치집마을이란 이름으로
낙동강가 높다란 양지쪽 언덕 위에 앉은 마을로
따뜻한 기운이 도는 작은 마을이
500년이 지난 지금도 그대로 있다.
낙동강가 나루가 있던 자리 작은 포구에
나룻배 대신 발동 어선들이 대어있다.
낙동강자전거길 만나 그길로 우리 걷는이들 걸었다.
자전거객들이 자주 지나간다.
나도 전국 종주 그랜드슬램 5회 자전거객이었다.
그래서 이 길을 10번은 지나다녔을 게다.
자전거길이라 흩어져 걸으니 자꾸 라이딩하는데 방해를 준다.
한쪽으로 걸으면 좋을텐데 금방 일러도 퍼져서 걷는다.
오늘 첫 '처자교' 라는 문화유적 안내판을 따라
물억새밭으로 들어가니 처자교 홍예돌다리가 있던 자리가 있다.
전설인지 사실인지 그 이야기로
어느 아리따운 처자가 지나는 다리에 젊은 스님을 만나
정분이 나서 연애를 하다가 처자도 죽고
스님도 파계승으로 따라 죽었다는 이야기의 유적이다.
무지개다리 사진이 있었는데 다른데로 돌을 옮겨가고
낮은 두둑같은 언덕과 '처자교' 석자 안내판만 서 있다.


삼랑진 읍내에서 내려오는 도랑이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들판
물억새 들판에 왕버들 그늘을 지나 강을 따라 걸어서
낙동강을 건너는 교통로 다리 교각아래로
낙동강철교 구교 차도, 자전거도, 인도 철교다리를 건너간다.
삼랑진과 건너편 생림면 사이에 5개 다리가 철교및 콘크리트 대교로 놓였는데
첫번째 다리는 가장 최근에 놓인 KTX 철교로
대구 - 밀양 - 창원 - 진주로 가는 경전선 철도 다리이고
두번째 다리는 낙동강철교 구다리로 소형 차량 1대만 교차 통행하거나
사람과 낙동강자전거길로 자전거가 통행하고
세번째 다리는 예전 경전선 철교로서 지금은 레일바이크 다리로 쓰고
네번째 다리는 김해 생림-삼랑진-밀양으로 가는 국도다리로
부분철교 콘크리트 다리이고
다섯번째 여섯번째 다리인데
부산-김해-밀양-대구로 잇는 고속도로 다리로 상하행 2개교이다.
우리 보행자는 두번째 다리로 낙동강 건넜다.
철교모습이 일제시대 건설된 압록강철교, 한강철교, 왜관철교, 남지철교와 같은 트러스철교다.
6.25동란 때 압록강, 한강, 왜관, 남지 철교는 전쟁중 폭파로 끊겼으나
이곳 삼랑진 낙동강철교는 북괴군이 여기까지 오지 않았기에 끊기지 않았기에
지금도 작은 차들과 사람 자전거가 통행하고 있다.
오늘 우리는 이 낙동강철교로 강을 건너 김해 생림면으로 건너왔다.




강을 건너자 마자 도로가 세갈랫길이 만나는삼거리 음식점
간단한 자전거객 음식으로 요기를 때우는 곳이다.
나도 이 음식점에서 자전거 타다가 아무데나 식당 만나면
점심을 먹었던 그 식당이다.
빨리 먹고 떠나야 하기에 주로 국수나 라면 또는 순두부백반을 많이 먹었다.
오늘은 새해 첫 나들이로 새해떡국을 주문하여 맛있게 나이도 먹었다.
커피까지 세트로 다 먹었으니 맛있는 요기를 때웠다.

다음은 김해 레일파크로 갔다.
와인동굴 관람을 위해 1인 8천원 입장권 구매하고 난 무료 입장했다.
그 철도및 터널은 전 경전선철로 1차선 철로 터널인데
철도청으로부터 김해시가 불하를 받아
관광지 시설로 철교는 레일바이크로
터널은 와인동굴로 꾸미고
최근에 동굴을 디지탈케이브 불빛채색 터널로 관통하여
와인저장고가 아닌 빛잔치 방과 소망 걸림 울타리벽을 설치해 두었다.
어둠길을 관통하면서 여러가지 빛과 색의 화려한 채색미에 감동하고
어지럽고 황홀하여 너무 찬란하였다.
조금 터널 끝 벤치에 앉아 쉬다가
다시 간 길로 돌아 나오며 다시 열차카페를 지나서
자연으로 돌아오니 눈과 맘이 정화되는 듯
너무 짙은 채색감은 황홀하지만 피로감을 더한다.
자연이 가장 편한 안락감을 준다.
특히 낙동강 전경이 산과 강 하늘이 평화롭다.

















오늘 삼랑진 낙동강변 자전거길 걷기와 와인동굴 관람은
추운 겨울이 아닌 봄날같은 바람 한점 없는 날씨에
입었던 겉옷 하나씩 벗고 걸은 행복한 걷기날이었다.
그리고 희미한 늙다리 눈을 호화로운 채색빛으로 휑궈준
와인동굴 관광은 최고의 눈요기였고
넓다란 장강가에 누워 흐르는 강물과 주변산맥들
그리고 협곡을 뱀등처럼 구부려져 관통하는 흐름골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깨어질 것 같은 얼음 하늘
강가 기슭에 앉은 작원관지, 처자교, 낙동강철교, 와인동굴
그리고 6시간 동안 걸은 약 15km, 1만 8천 보,
오늘 체력과 눈요기 문화재관광 몸과 마음은 행복한 날이었다.
회비 3만 8천원 차비 점심 와인동굴 구경비 아깝지 않더라.
함께 동행해준 사람들이 더 고맙구나.
팔순 노인네 동행해 다녀줌이 바로 울타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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