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6.1.13 서원곡둘렛길 산수5우 산책하다./264 코스 : 서원곡입구-, 관해정-석불암-약수터-너른마당-대숲길-관해정-한양설렁탕집 도가니탕-교방천변로-회산교 거리 시간 인원 : 9613보, 8.1km, 3'0시간, 산수5명 특기사항 : 지나친 농담은 친교를 벌어지게 한다. 조심하자. |
친구들 만나러 나간다.
무덤덤 거기서 꼼짝 안해도
나와 같이 갈 거라는 믿음이 나를 움직인다.
10시경 매끄럽게 도착하여 손을 잡는다.
오늘은 어제부터 기분이 다운되었듯이
오늘 독심술은 쾌활한 관계는 아닌 것 같다.
고샅길로 올라 오르막 능선길 오르고
석불암 요사체 양지녘에 앉아 커피로 달콤함 입는다.
오늘은 무언가 조심스럽다.
석불암을 올라가 석정에 앉아 군것질 나누고
약수터 찬물 줄기로 가슴열 식히니
벤치에 앉아 조심스런 말로 분위기 알려주지만
그 걸 농담이라는 이름으로 합의를 억제한다.
그래서 무언가 어슬픈 분위기에
내가 중재자로 나서 웃음 이끈다.
그러나 받아들인다는 인식은 각자 느낌이 늦다.
학봉 자락길로 내려오며
유구무언 자는 맨 앞에 서서 대담의 기회를 줄인다.
너른 마당에 어깨 풀기 운동하고
양지쪽 벤치에 앉아 대화를 묶는다.
다시 능선길로 대밭길 지나고
관해정으로 내려와 한양설렁탕으로 든다.
오래간 만에 왔다고 주인 인사 반긴다.
도가니탕으로 조줏잔 건배하지만
오늘은 주량을 가볍게 거둔다.
뽀오얀 국물로 둘러 마시며 칼슘질 녹여 먹는다.
골다공증 노인뼈에 효험있는 약선식이다.
오늘은 이야기 줄고 먹자마자 바로 일어선다.
나와서 산개되며 다음주 기약하고
도랑길 따라 데크길 걸어서
부족한 걸음수 늘이고
교방동 자이아파트 조남 배웅하고
회산교 정류소에서 눈감고 가슴앓이 참고
집에 돌아오니 오늘 목표 1만 보는 채우지 못했다.
시큰거리던 아침 무릎은 다행히 통증이 사라졌다.
늘 움직임에 유의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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