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1.22 소풍객 숲속나들이길(유니온빌리지-성주사) 걷다./264 코스 : 동사무소 - 106번시내버스 - 유니온빌리지 - 삼정자동 석불 - 평바위 - 사각정(쉼) - 삼정령 - 솔숲길 - 성주사주차장 - 성주사 관람후(점심) - 주차장 - 213번 버스 - 106번 버스 - 동사무소 거리 시간 인원 : 17,600 보, 14.78 km , 3.0 시간, 소풍회 21명 특기사항 : 대암산 불모산 자락길 최고명품 솔숲 오솔길 금강송 피톤치트 자욱한 산소길 오솔길 한줄로 늘어서서 고맙게 행복하게 걸었다. 삼정자동 석불좌상, 성주사 경내 구경 나혼자 불교 유적과 즐겼다. |
추운날이라고 아침부터 호들갑
두꺼운 토파에 추위 중무장 다 둘러쌌다.
우리 아파트 1층 입구에서 길벚들 맞는다.
그들 기다림에 나는 꼭 가야만 한다.
나를 믿고 내가 가야 맘을 놓는다니 .......
동사무소앞에서 106번 버스 금세 올라탔다.
오늘은 먼길 가는 코스라 1시간 쯤 먼저 나섰다.
버스는 뱅글뱅글 창원시가지 감돌아 유니온빌리지에 댄다.
남향 공원에 산다화 붉은 꽃잎 노오란 수술 예쁘다.
날씨가 추우니 꽃잎이 얼었다.
운동기구 양팔돌리기로 시간 메우고
공원 마당에서 국민체조 씩씩하게 했다.
오늘은 참석자 21명 반긴다.
추운 날씨라고 이내 출발 데크 계단길 오른다.
삼정자동 마애좌불상 첫만남 합장하고
하늘가에 멀구슬나무 하얗게 매달렸다.
진농 마크에 있는 그 나무 아열대기후에 자라는 나무다.
우리나라에선 남해안 해안선 이하 저위도에서 자란다.
필리핀 대만 일본 중국남부 지역에 자라는 나무다.
대암산 자락 임도를 오른다.
올라가다 보면 삼각벽석에 옛 향토선비가
주변 지역에 흩어진 묘소 위치를 한문으로 새겨
선조묘소를 알리는 표석으로 활용했고
조금 더 올라가면 평반석으로 평바위라고 하는데
바위가 생성될 적에 그 어진 줄들이 그대로 무늬가 되어
작은 파도 흔적까지 나타난 우흔석이다.
계속 낙엽길 밟으며 임도 오르다가
계곡으로 내려가면 도랑가 다리를 건너서
육각정 쉼터에서 모두 모여 가져온 주전부리 주유소 열고
따뜻한 차로 혼란한 마음을 보듬어 준다.
올라오며 가슴앓이 노오래진 얼굴 달래며 쉬고
이내 선발대 뒤쳐지지 않으려고 선두 길을 잡는다.
이 길은 최고의 명품 소나무 숲길
일년내내 상큼한 피톤치트가 자욱한 솔숲
길은 평탄로 솔갈비 뿌려 먼지 안나고
바닥은 붉은 황토 아늑한 길
걸음이 춤추는듯 신나는 코스다.
그길 고개는 상점령 옛 불모산너머 장유로 가는 고갯길이다.
산아래에는 창원터널 1호, 2호가 통과하고
고속화도로 통행료내는 톨게이트가 바로 아래에 있어서
달리는 차량 타이어 접촉소리가 시끄럽다.
오늘 산을 넘는 고개 전신주 철탑 주변 작업팀
장대나무 머리 자르고 있고
더 내려오면 성주사입구 주차장에 내려와
기념사진 촬영하고
거기서 본류는 점심시간 예약으로 식당으로 먼저 내려가고
난 점심도시락 준비한 터라
혼자 성주사로 찾아들어갔다.








맨먼저 맞는 것이 불모산성주사 일주문이 반기고
소실점으로 작아지는 곡선길이 한적한 대찰의 정오를 산책한다.
올라가며 염불소리 각석 나무아미타불
숲은 이미 부처님 불심을 일으킨다.
코끼리와 곰이 버티고선 천왕문 앞에
이곳이 곰절이라는 의미를 느끼게 한다.
천왕문 사천왕상은 아직도 비어있다.
계단길 골라가면 환한 절마당
대웅전 양산전 산신전은 옛 건물 그대로 이고
삼층탑도 지방문화재인데
근년에 불사를 일으키고 불교대학 강의로
큰 요사체가 많이 섰는데
마가루, 범종각, 안심료, 조사당 신축,
설법전, 향적당(공양간), 지장전, 종무소, 관음전,
최근에 부처님 진신사리를 모신 진신사리5층석탑이 우뚝하다.
불모산 정상 송신탑이 안산에 솟아있고
따뜻한 겨울햇볕이 나무를 비집고 바람없이 비추니
여기는 암소리 없는 순수 정향처소
우리들 맘을 깨끗이 청소해 준다.
내려오다가 양지쪽 벤치에 앉아 혼밥 도시락 까먹고
주차장에 내려와 213번 시내버스 시각 물으니
몇분 후에 곧 들어 온다기에
1시 20분 버스 탑승하여 불모산종점에서 다시 106번으로 환승한 후
차안에서 졸다가 보니 1시간 10분 만에
출발원점인 양덕동행복센타에 내려준다.
오늘 총 걸은 걸음수는 17,600보 14.78km
즐겁게 명품길 걸었으니 건강은 스스로 자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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