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11. 19-20 사재령공과 계은공 부자 시제 준비 및 시제 참례하다./264 11.19 : 추원재 시제준비 사전모임 참석 협의 - 감모재 추원재 묘소 성묘 11.20 : 사재령공 계은공 시제 참례하다. 장소 : 밀양시 상남면 조음리 명성부락 추원재 참석인원 : 전국 종인 70명 내외 참석 |
2025(을사)년 11월 19일 사재령공과 계은공 부자 시제 준비 및 성묘 참석
올해 을사년 재령이씨 조상 시제도 오늘부터 행사가 시작된다.
내일 행사하기전 오늘 오집사와 임원들 모여 추원재에서 협의하고
제전 성묘행사 시작된다.
내 차로 벽사 추원재 회장과 풍산 초헌관, 향산 사무총장 훼당 도유사 태우고
추원재가 있는 밀양으로 향한다.
가다가 하남읍 수산에서 시제 제물 농협 마트에서 사고
추원재에 들리니 점심시간
밀양시 호호식당에서 삼헌관과 대종회장 부회장
유사들과 합류 점심 먹고
다시 헌관들 모시고 초동면에 있는 사재령조비 묘소 부터 찾았다.
할머니 묘소 표석이 오늘 더욱 환하다.
헌관과 수행자 모두 성묘하고 내려와
감모재를 찾아보니 사람이 찾지않으니 폐허된 채
문짝도 누군가 뜯어 가고 구들장까지 뜯어갔다.
참 좋은 체목과 지붕기와는 아직도 튼튼하다.
오늘 모임에서 감모재 철거방안 협의가 있을 예정이다.


다음 조음산에 있는 사재령공 산소와 계은공 산소를 찾았다.
재작년까지만 해도 솔숲속으로 올라가야 했으나
작년도 재선충으로 조음산 양지쪽은 모두 벌목하고
편백 묘목을 심어서 사재령공 산소와 계은공 산소가
머리 깎은 산봉우리 정상에 노출되어 도로에서 봐도 드러난다.
밝은 햇빛이 비추니 더욱 환하게 명당을 보여준다.
올라가 성묘하고 주변 돌아보며 더 정화할 곳을 더듬어 본다.
그러나 문화재가 될 방법을 찾자니 너무 할일이 많다.
월령을 둘러 쌓자니 많은 흙이 필요한데 취토할 장소가 멀고
특히 취토한 흙을 싣어 나를 임도가 없고 경사가 급하니
사토할 걱정이 너무 많아진다
같이 간 헌관과 임원진도 쉬운 일이 아님을 느끼며
함께 재배하며 성묘했다.
특히 올가을 벌초작업은 두 번씩 했고
웅섭과 병목동생이 힘써서 잘 깎은 벌초작업이었다.



조금 아래 계은공 묘소를 들러 성묘했다.
묘 앞에 비스듬히 기댄 표석은 '도만호 이신 지묘'라 각자되어 있다.
둘레석 석축이 무너져 사각분이지만 봉분도 낮아져 옛 모습이지만
약 600년 문화재급으로서는 정비가 필요하다.
그런데 후손이 5대에서 끊혔으니 애석하다.
그래서 이름난 선조로서 그 유적을 보존하려면
후손이 없으니 대종회 사업으로 추진해야 될 것이다.
그러나 당시 소박한 장묘문화를 알려주는 문화재인것 만은 사실이다.
더 무너지지 못하게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두꺼운 판석으로 두르는 것은 당시 문화와 다르기에
사재령공묘처럼 정비해서는 안될것이다.
지조와 충절 효의를 실천한 효정려의 장본인으로서
너무 그대로 두기엔 늦은 감이 있다.



오후 시간 내일 추원재총회 대비
개선 인물 선정으로 이병옥 형님이 추대되었고
또 추진 사업으로 사재령공 계은공 부자 묘소 정리 방안은
다음 추원재 회장에게 협의 추진하기로 하고
감사는 대강 협의했으나 위임하고
또 감모재 폐허 건물 철거 동의에 다같이 철거하자고 합의했다.
저녁 어두움에 저녁밥을 호호식당으로 다시 가서
밤 공기 몸이 불편한 벽사 형님을 댁으로 이송하기 위해서
벽사 나 향산 삼형제는 집으로 돌아왔고
모은공, 참판공, 율간공, 갈촌공 시제 소개할 자료를 찾아서
새벽 3시까지 어두운 눈으로 독수리 타법으로 다 치고 나서
하루 일과를 끝맺었다.

특히 이번 소나무재선충 창궐로 경내에 심어둔 정원수 반송 세 그루가 고사하여
웅호 회장이 고가 고급 수종 소나무를 중심지에 심었는데 그루터기만 남은 채 말이 없다.

2025 11월 20일 추원재에서 시제집행 참례
아침 일찍 벽사형님과 향산 태우고
경덕사에 도착하니 많은 종인들이 경내 마당에 보인다.
많은 사람과 구면 인사나누고 환영하며
일가의 만남은 언제나 다정한 웃음이 인다.
특히 마진의 병만 형님이 숙부님을 많이 닮아
돌아가신 숙부를 본 것처럼 반가운데
그도 지금 치매환자로 가억력이 없어 깜빡거린단다.
그러나 나만보면 안다고 웃어주니 나도 웃는다.
살아 계심이 고맙고 참 따스한 어른이셨다.
재양서당에 모여 개좌를 열고
식전행사 엄숙히 소개하고 인사나누고
집사분정표 창방하니 이번엔 내 이름이 없어 안심이다.
추원재로 이동하여 시제 진행은 5집사에게 맡겨지니
용섭 집례 아주 시원하게 잘하고
정욱 찬창 잘 매듭지어 창홀하고
병수 찬인 갓도포입고 정확하게 안내한다.
또 정호 초헌관 서원 원임 출신이라 차질없고
희섭 축관 낭랑한 목소리로 독축하니 듣기 쉽다.
오늘 시제 진행은 매우 원만해서 아무도 불만이 없었다.
모든 집사들이 잘 운영되었다.
약 70~80 명쯤 종인이 모여 시제 지냈다.





을사년 추원재종회 총회 개최
마치고 추원재 총회가 바로 그 자리에서 개최되었는데
웅호 추원재 명예회장의 인사말씀과
동영 회장이 그간 종친회에 끼친 공로를 소개했고
추원재 신임회장으로 이병옥 전부산종친회장 형님이 선임되고
전임회장으로 몸이 불편한 동영 회장이 마지막 퇴임 인사때는
모두 눈시울이 뜨거워진 마지막 헌신을 말하니
박수로 그를 칭송했다.
또 총회 선출 임원으로 완섭 전 창원종친회장과
정욱 대구종친회 임원이 만장일치 소개되었다.
그리고 점심 식사를 경내 임시식당에서
전종인 따뜻한 식사 넉넉한 종친회였고
각지로 뿔뿔이 흩어져 내년을 기약했다.
올해 무량원 사정공 시제는 벽사형님 건강으로 참례하지 못하고
일찌기 모시고 집에 모셔드리고
집에오니 그것도 피로도 겹쳐 앉아서 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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