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만남 3/산책로풍광

또 임항선 가고파국화축제장 걷기

황와 2025. 11. 6. 16:07
25.11.6 길사랑회 임항선 가고파국화축제장 걷다./264 
         코스 : 집-석전동-석전네거리-임항선-추산공원 정자-가고파국화축제장-뼈해장국집-임항선-부림시장
         거리 시간 인원  :  16,730보 14km, 5.0시간, 길사랑회 25명
         특색  :  길사랑회 가고파국화축제장 걷기 및 관람 
                     부림시장 도포 구입   

 

 

길사랑회 이번 주 걷기 코스는 제25회 가고파국화축제 구경 간다.

출발점은 임항선 석전사거리 육각정이다.

우리 아파트 삼 회원은 집에서 출발점 9시에 나섰다.

시내버스료 공짜지만 우리는 걷기 위해 시내버스 배척했다.

집에서 출발하여 석전동 옛길 걸어서 

석전동 사거리 정자에 도착하니 9시 30분 회장이 먼저와 기다린다.

10시 정각 모두 모이니 27명 참석했다. 

임항선 그린웨이를 출발해 내려간다.

약 4.5km 거리를 즐겁게 출발했다. 

이야기로 기쁨을 나누며 걸었다.

 

 

 걷는 무리들이 휩쓸고 지나니 사람들 눈이 휘둥그래진다.

성호초 담벽을 따라 추산동 공원을 올라가 정자에 올라 넉넉히 쉬었다.

다시 넉넉한 시간을 걷는다.

옛 도심을 통과하던 경전선 철로를 타고 옛 신마산역 자리

마산검찰청담벽을 스치고 애안간선도로를 건너서 

마산 가고파국화축제장으로 진입한다.

사람들이 많아 많이 붐비고 

공연팀들이 관객을 불러모으듯 시끄럽다.

우리 회원들 군중속에 섞이니 뿔뿔이 흩어졌다.

갖가지 색깔로 해양공원을 꾸미고 있는 국화 

그 향기 가을을  송두리째 몰고 몸안으로 들어온다.

여인들 모두 꽃속에 담기려고 모델이 된다.

참 아름다운 창원의 이름난 축제다.

관광버스가 무리를 몰고 사람들을 쏟아낸다.

국화전시장을 벗어나 대형공연장 뒷편에 앉아서 모여 기다리고 

점심 때가 되어서 식당을 찾아 공동식사 식당을 찾아갔다.

결국 모든 회원들 이끌고 댓거리 앞 뼈해장국 공동 주문하고 

즐겁게 등뼈 발겨 먹으며 시원한 우거지 고음국 

밥 한그릇 남기지 않고 잘먹었다.

또 그 점심값 마져도 우리집 상층에 사는 노화당이 사준다.

그래서 공짜는 더 맛있었다.  

마산항과 국화 만개 - 사람이 미쳐 몰려온다.

 

다시 오후 국화축제장 공연본다고 다시 축제장으로 간다.

난 나온 김에  부림시장에 들러 도포 하나를 사려고 떠났다.

공원내 흙토성처럼 쌓은 언덕을 걸으며 해송숲길 가니 싱그렇다.

그늘길 찾아 민주주의 전당 1층을 지나며 전등꽃 찍고 

다시 임항선을 타고 올라가 자산동 몽고정으로 내려와 

신신예식장앞 길을 거쳐 옛날 번창할 때 의자 골목을 지나며 

모든 점포가 문을 닫고 경기가 없음이 적적하다.

문닫은 점포 문열고 머리 허연 할머니 

따뜻한 햇빛 할머니 머리카락을 비춘다.

그 절망인생 사그러지는 희망 너무나 허전하다.

지하상가를 지나  부림시장내 한복상가 

오색 찬란한 비단색으로 눈이 행복하다.;

찾아간 곳이 진양한복집 

묻고 물으니 사봉 초문리 사람 우리 일가 점포다.

푸른 빛 도포 너무 낡고 미어지고 먹물 묻혀 

새 도포로 금년 시사 참석하려고 색깔 고르니 

연노랑 인조견 도포를 골라준다.

한번 껴 입고 거울에 비쳐보니 크기가 대 제품으로 

그 이상 더큰 규격은 없단다.

무릎 아래까지 내려가니 되었다고

묶는 끈 과 함께 4만 6천원에 시 가지고 왔다.

아내는 그 걸 보고 잘 샀다고 싸단다. 

이제 새옷 입고 시사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 16,730보 14,1km 발바닥에 불이 난다.

많이 걸었더니 피로감도 겹쳐졌는지 하품이 저절로 난다.

 

국화 행복 터널
축제장 정문
춤추는 분수대
한국민주주의 전당 행복의 빛
행복한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