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만남 2/자전거산책

점심, 저녁 양 식사 십리를 맛보다.

황와 2025. 11. 3. 20:57
25.11.3 삼총사 회식 및  진교대3회 동기회 자전거로 돌다./264
        재령이씨 , 사의공파 삼총사 점심 회합 담화 (벽사 나 향산, 점심 청수오리점)
        진교대 3회동기회 (17명, 석전 생오리식당) 
        자전거 코스 :  집-무학신협-6호광장-분수로타리-청수오리집(점심, 종친회 관련 협의)-임항선-부림시장통-6호광장-
                               마산 NC야구장- 메트로시티-양덕중앙시장-집(휴식)-생오리집(저녁식사) - 집
        걸은 거리 시간 인원 :  8,341보, 7.0km, 라이딩거리 15km, 1.5시간, 종친 3명, 동기 친구 17명
        특기사항 :  삼총사 식사 :  벽사 형님의 추원재회장 사임과  대응 방안
                                                 추원재 시제 및 총회 대비 협의 
                          진교대 3회 동기회  :  친구들의 이야기 종합 - 자기의 생활을 충실히 살자 ,  친구들과 잘 어울리자,
                                                        

 

어느새 단풍이 내려왔구나 !

 

오늘 가을 날씨가 싸늘함에 도타운 옷감 옷을 찾아 입는다.

오늘은 일정 행사가 많다.

아내는 날 이용해 이것저것 과업을 내린다.

아침 간단히 먹고 설거지 대강 마치고 

아들 이사집에 어미의 정을 반찬이라도 보내야 한다는 의무감

아이스박스에 차곡차곡 냉장고에 쟁여둔 얼려둔 반찬

하나하나 챙겨 넣고 깍두기 김치 새로 담고 

묵은지 맛 들대로 든 부모의 향기 시큼한 맛

모두 담으니 30kg을 넘어선 고향정  CJ택배에게 송부하고 

두번째 과업  신용금고를 찾아 만기된 적금 찾아 다시 재입금 조치하고 

세번째 겨우 시간 다 되어 가서 

자전거로 급하게 저으며 315 대로를 따라 달리며 

오늘 약속된 삼형제 만남에 서로 종친회 추원재 과업 의논하고 

바람직한 결과를 도출하려는 정도를 상호 건의하여 

10월 초하루 추원재 시제 날 맞이와 추원재회장의 거취에 대한 

차기 회장의 인물과 또 이전 준비 등을 의논하고 

삼형제 우애를 제안하고 제법 오래 의견을 종합했다.

다음은 헤어져 난 자전거로 집으로 돌아오는길 

부림시장통 지나  부림시장이 휴일이라 도포 하나 사는것 포기하고 

6호광장을 지나 산호동을 스치며 마산NC야구장을 지났다.

그리고 집에 도착하여 잠시 쉰 다음 

5시 반경 또 네번째 일정 진주교대3회 월례회에 참석하러 

자전거 끌고 밤길 나갔다.

지하 생오리집에서 친구들 열일곱 손잡고 

다들 의논할 일 없는 나이  오로지 술잔 나누고 

또 오리 음식 잔치 오늘 총 두 번의 오리, 십리를 맛봤다.

노인에겐 비싼 유익한 오리요리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두 번은 지겹다.

친구들과 주제없는 토론을 하고 

결과는 아무것도 결론도 없이 떠들다가 헤어졌다.

핫바지 방귀 새듯이 스르르 사라진다.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자기의 존재감만 감춘다.

오늘의 일정이 시간에 맞춰 지내려고 하니

하루가 피곤해졌으나  일과를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