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9.3 진교대3회 9월 월례회 생오리집에서 만나고 양덕동 한바퀴 라이딩하다./264 코스 : 집-석전동 생오리집(회식)-메트로시티-가고파초-마산야구장 일주-산호동 상가로-삼각지공원 6바퀴- 양덕로타리-집 거리 시간 : 약 15km, 3시간, 동기회 17명, 혼자 야간라이딩 특색 : 가을초 동기회 즐겁게 오리회식하고 돌아오는 길 양덕동 한바퀴 야간 라이딩 시원한 산책 야구장, 삼각지공원, 양덕로타리를 돌아 약 15km 라이딩 산책하다. |

1. 진교대3회 동기회 월례회 오리고기 잔치
장소 : 석전동 생오리집(지하)
참가인원 : 17명 /18명 - 덕암 결석 외 전회원 참석
분위기 : 오래간만에 친구들 만나 반갑다고 손은 잡지만
오리고기 소맥 말아먹고 저녁먹으러 나온 모임
주제가 없으니 쓸데없는얘기 침묵하고 대화가 빈곤해지니
저녁 먹자마자 모두 자기집으로 뿔뿔이 헤어지는 힘을 잃은 노년들
어쩐지 불쌍해지고 힘이 없어진다.
2. 야간 양덕동 주변 도심공원 밤라이딩하기
5시경 자전거 끌고 나갔다.
집에서 출발했으니 생오리집에 도착하니
이미 많은 친구들 서너 테이블 차고 앉았다.
돌아가며 손잡고 건강확인하고
생오리고기, 훈제오리고기, 양념오리고기
김치 콩나물 불판에 지져먹고
소주 맥주 지평막걸리 건배하며
마지막 밥과 김 고기와 비벼 누려서 먹는 맛
완전히 노년에 오리고기 꼭 맞는 회식이었다.
그렇게 떠들던 언성은 팍 낮아지고
잘난 친구들이 이제 못난이가 되어 숨었고 기가 죽었다.
그리고는 폐회도 안했는데 핫바지 방귀 새듯이 사라진다.
나는 자전거에 앉자 바로 양덕동 둘렛길을 나섰다.
집으로 오다가 갑자기 산책하고 싶어 메트로시티단지 앞으로
가고파초등학교 앞을 지나 건널목 건너서
마산야구장 둘렛길 한바퀴 휘 돌고
산호동 야구장 상가 도심로 지나며
오늘은 야구가 없는날 상가 불빛은 환하나 손님이 없다.
삼각지공원으로 건너가 둘렛길 한바퀴 도니
다섯 바퀴는 돌아야한다고 목표 세우고
한바퀴 더 체육공원 운동기구에서 100번씩 몸 흔들고
다시 건널목 건너서 양덕동 로타리를 건너서
집에 돌아오니 은근히 땀내가 난다.
그러나 시원한 산책 그래도 15km 쯤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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