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9.24 산호천변 데크길 밤산책하다./264 코스 : 전과 동 거리 시간 : 6,400보, 1.0시간, 혼자, 특색 : 오후 소낙비 오고난 후 밤길 시원한 날씨 걷기 조금 걷고나니 습도높은 땀나는 끈끈한 길 걷기였다. |

오후 늦게 소나기 쏟아지니
갑자기 비상 걸려 아파트 창문모두 닿았다.
요즘에는 아내가 팔을 다쳐
무조건 내가 하지 않으면 벼락이 떨어진다.
예전엔 가사일 거의 아내가 내게 부탁 않고 직접해 온 배려로
거의 집안일 모르고 살아 왔으나.
요즘은 힘 쓰는 일 못하게 되니
내가 안하면 짜증이 되어 돌아온다.
어쩌랴 내가 머슴이 되어 할수 밖에 .....
그게 가정을 화평하는 방식이다.
저녁 먹고 밖에 손을 뻗으니 빗줄기 그쳐서
반바지 차림으로 우산 하나 들고 나간다.
비 조금 왔다고 밤 운동하는 사람들 몇 사람 밖에 없다.
사람이 걸거치지 않으니 걷기 편하다.
그래도 방금 온 비로 습도가 높다.
쉬지않고 걸으니 땀이 솟는다.
풀벌레 소리인지 아니면 귀에 우는 소리인지
내겐 양귀에 조용할수록 더 양쪽 귀가 쟁쟁 울어댄다.
이제 팔순고개 기력과 청력이 가려는 건지
이제 쓸 데 없는 일에 관심 놓고 듣지 말라는 건지
고수부지 새로 난 풀을 또 베어냈다.
1년에 몇 번이나 벌초하는지?
재정과 여유 인력이 많으니까 가능한 일이다.
한바퀴 돌고 나서 체육기구에 붙어서 운동마치고
전화기 돌려 세호 중국 20일 관광후 무사 귀국 축하했다.
약6천보 시원하게 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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