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9.16 서원곡둘렛길 걷기 진동 어탕수제비로 마감하다./264 코스 : 관해정-석불암-약수터-너른마당-관해정-(덕암차)-진동 주남어탕 수제비-(덕암차)-각집 택배 거리 시간 인원 : 6,760보 5.7km, 4.0시간, 산수회 5명 특색 : 가을속의 무더위 땀깨나 흘렸다. 서원곡 걷고 진동 주남어탕집 어탕수제비로 만복함, 덕암 차로 택배해 줌 |


오늘 시원할 거라 기대하며 서원곡 나갔다.
숲속 그늘 시원할 줄 알았는데
모기떼 모아놓고 열탕 찜질방 화롯굴에 들어간 느낌
몽롱한 정신에 온몸 땀이 절절 흐른다.
새로 내년도 여름이 다가오는 걸까?
정신을 차릴수 없다.
솔숲길 오르막길 한발한발 땀내가 난다.
가슴팍과 등짝에 온통 땀에 젖었다.
물병을 다비우고 또 약숫물 채워 넣는다.
오늘 무더위는 견디기 힘든 팔순 기를 앗아가 버렸다.
약수터에선 찬물 바가지째 그대로 퍼 마신다.
그래도 계속 무더위 속을 걸은 노력으로 겨우 참아낸다.
약수터에서 너른마당으로 내려와
물구나무서기 200초 거꾸로 세워
다시 대밭숲을 통해서 관해정으로 내려와
난데없이 덕암 차량 제공으로
5인 만원 진동으로 내달려
조남이 지목한 교동 진해향교앞 도랑가 주남어탕집 주문
각자 식성껏 주문 난 어탕수제비 뜨거운 국 불어 마시며
무더위로 소진된 양기 보충하고 소줏잔 부딪혔다.
참 행복한 우리들의 산책 오우들
오울려 함께 즐기며 잘 살고있다.
돌아올 적엔 덕암이 각자 집앞까지 택배해 주니 이또한 고마운 우정이다.
오늘은 적당히 걷고 식도락으로 즐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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