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9.4 합성동 제2금강계곡길 한바퀴 둘러 걷다./264 코스 : 마산역-삼천동교-금강사-약수터 체육공원-장등산허릿길-4각평상 쉼터-동천정 점심식사-농암정 세족(윷놀이)-합성동- 우리집 거리 시간 인원 : 16200보, 13.6km, 4.5시간, 길사랑 19명, 특색 : 제2금강계곡길 가까운 코스 걷기 쉬웠으나 여전히 무덥다. 걷기 마지막 윷놀이 비가 내려서 먼저 내려왔다. |

오늘도 제2금강계곡길 찾아든다.
전주와 장소는 같아도 코스는 다르다.
마산역전 붉은 소나무 아래서 국민체조 하고
오늘 회원 19명 모여 출발한다.
역전시장통 지나서 합성동 산호천변길 올라
고속도로 굴다리 통과하여
삼천동 안향 부자 합포유적비 보고
첨망대와 추모재 그리고 그 뒤에 있는 선조 산소
잘 관리하는 모습이 칭송할만하다.
금강사에 들어 인도 불경 외우는 소리
절의 종각 매우 큰 범종 그소리 새벽을 알리고
솟아오르는 약수 떠서 간과 쓸개 목줄을 씻었다.
처음 남지서 마산으로 이사와서
장모님이 우리 불복 빌러 다닌 절이기도 하다.
그 덕분에 우리와 아이들이 건강했는지 ?




추억이 머무르다 보니 벌써 본대는 올라가 버리고
나 혼자 뒤에 쳐져 계곡을 올라간다.
이곳에서 내려오는 하천과 본류 하천이 만나는 지역이라
삼천동이라 하는 이유가 그 때문이다.
그곳 돌출한 언덕이 첨망대인데
물이 감돌아 흐르는 모습이 풍수지리적 명지라 느껴진다.
반석천을 계속올라가다가 두개의 큰돌탑 문을 이루고
더 올라가서 체육공원에서 잠시 쉬고
좀더 장등산을 오르면 약수 철철 흐르는 체육공원
작은정자 금강정 아래 각 운동기구 설치되어 아침운동하는 장소이고
바로 곁에는 물줄기 철철 흐르는 약수 속 시원하게 체온 열을 식혔다.
제법 한참 쉬고나니 또 떠난다.
내가 최고 연장자니 처질까 봐 먼저 나선다.
장등산 허릿길 북쪽 만수산 쪽으로 나아간다.
이미 둘렛길이 빤하게 나 있다.
소나무숲길 조금씩 고도를 바꾸며 오르내리다가
장등산정에서 내려오는 능선길과 만나 조금 올라가서
또 오르막 계단길 차고올라서 옆으로 가다가 내려가서
다시 조그만언덕 계단올랐다가 계곡으로 내려가
평상이 있는 삼거리에서 잠시 쉬고
도랑을 따라 내려오다가 동천정이있는 너른 사각정자에서
가져온 도시락 펼쳐 점심 노니표 풋고추로 만끽하고
홍시표 방아정구지 지짐은 내가 반은 먹었다.
또 전속 홍마담이 따라주는 커피로 만복하니 더없는 행복이라
회장은 윷가지 만들어 놀이 준비하고
다시 더 내려와 농암정 반석 도랑에서 발 담가 세족하니
무더위도 시원한 피서가 되었구려
갑자기 빗방울 들자 모든 일정 비만날까 내려오니
결국 다섯 남자들만 먼저 내려와 합성동에서 헤어지고
난 집에까지 도착하니 결국 또 물속에 잠겨야 하는구나.
오늘 그래도 16,200보 약 13.9km, 적당하게 걸었다.
함께 즐겁게 걷고 함께 소풍 점심 나누고
집에서 샤워하고 나니 오늘은 내세상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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