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뜰 소식/만사참례기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경남연합회 제16대 이현출 회장 취임식 참여

황와 2024. 12. 13. 23:36
24.12.13  밝은사회국제클럽한국본부 경남연합회 제15대 제16대 회장단 이취임식 축하하다./264
         장소 :  힐스카이(HILLSKY) 웨딩홀 9층  18:30 
         참석자  :  클럽지부 회원 및  한국본부 인사와 축하객 약 200명 
         창원걷기협회 참석 :  10여명, 
         종친 관련인사 만남  : 고문  이준호 내외, 제16대 경남연합회장 이현출 내외 (재령이씨 종친) 
         특색  :  젊은 봉사자들의 잔치, 의식이 엄숙하고 절차가 정형화되어 있다.
                     격려하고 박수치는 모임 서로가 봉사를 부축이고 
                     선의(goodwill) 협동(Cooperation) 봉사(Service) 3대정신과 
                     1.건전사회운동 2.자연애호운동 3.잘살기운동 4.인간복권운동 5.세계평화운동 5대실천운동으로 
                     정신은 아름답고, 물질은 풍요하고, 인간적으로 보람있는
                      단랑한 가정, 건전한 사회, 평화로운 세계로 
                      오토피아 세계와 인류협동 사회를 만들자는  밝은 사회 운동이다.                       
 

 

초대 경희대학교  조영식 박사 총장이 

세계 대학교 총장회의에서

세계평화와 시민복지 행복을 위하여 창설되어

실천중심의 봉사체험 운동으로 이어오는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 자문기구 민간단체로

제15대 이임식과 제16대 취임식을 겸하니 

만은 클럽 요원들과 축하객이 모여 

지난 15대 회장의 공로를 축하해 주었고 

새 제16대 회장의  전도를 축하해 주는 자리이다.

우리는 엄숙하게 진행되는 의식에서 수많은 박수로 계속 격려했다. 

 

국가사회가 나서서 권장하는 도덕운동

그 내용을 이해할 수록  참좋은 사회를 밝히는 운동이다.

그래서 계속 이어져 내려오며 

매년말에  새로운 위촉자를 신나게 활동할 수 있게

마디를 지워주는 실천의지다.

지나치게 긴 의식에 모두 학생처럼 엄숙히 경청하며

사색도하고 격려도 하고 전파한다.

모두가 당당하고 씩씩한 젊음에 대한 기대가 부여된다.

세상이 밝아질 준비를 기도한다.

우리는 매료되어 조용히 경청하며 

그들의 절차를 음미한다.

그속에 들어가면 나도 그럴 것 같다.

수많은 공로패와 감사패 증서와 임명장 

거의 의식이 마칠즈음이면 그 많은 준비를 위하여 

차질없이 시나리오를 쓰고 준비물 점검해왔지만

중간마다 한 번씩 버벅대는 걸보며 그것도 애교로 보인다.

 

 

이현출 회장은 누구인가?

그는 내가 우리 재령이씨 창원종친회장을 할 적에

스스로 만나서 종친회에 나오겠다고 

마산역전 아리랑관광호텔에서 1시간 여 

많은 이야기 교환했던 활달한 사장이었는데 

막상 매월 참석하는 종친회에는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던 터라

별로 관심깊게 생각하지 않았으나 

오늘 만나 이야기 하니 그때 계속 사업과 일로 바빠서 못갔다고

이실직고 하니 듣는내가 더 미안하고 대단한 활동을 했구나하고 

젊은이가 봉사활동을 쌓으며 성장해온 그 내력을 오늘에야 감사하고 

더욱 발전과 기대를 마지 않았다.

 

 

의식을 마치고 함께 뷔페음식 음식마다 한점씩 맛보니

반도 안다녔는데 배 부르다.

채소가 부족하여 각종 소채류 반접시 한번 더먹고

ㅁ두 한번더 축하 인사한 후 돌아나오니 

또 포도즙 한박스씩 선물로 들여보낸다.

잘 먹고 또 선물까지 챙겼으니 너무나 황송하다.

연말 망년회 성탄절 행사같은 느낌이다.

준호 아재에게 한번더 고마운 인사 나누고 

시간내서 종친회에 나오시라고 전하며 

돌아오는길 쌀씰힌 겨울밤 날씨도 훈훈했다. 

 

 

죽 늘어선 수많은 화환꽃들이 열기를 대변한다.

우리 길사랑회장 화환도 거기에 줄서 있다.

쌀포대를 짊어진 꽃배달이다.

그 쌀포대 보아서 저소득 가구에 보내서 궁휼미로 살린단다.

거룩한 행사에 불청객 되어 대접받고오니 미안하다.

우리 이현출 회장과 이준호 회장이 하는일이 잘 되길 기원해 본다.

우연한 종친회 잔치가 되었다.

오늘 새로운 봉사단체 전도를 본다.

밝은사회 만들기 경남연합회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