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17 창녕 이방면 현창교 2회 졸업생 이현식 군이 서울서 마산 와서 반갑게 만나다./264 시간 : 19:30-22:00 장소 : 마산역전 할매낙지집과 이웃 찻집 목요걷기 진해 제황산공원 이효재 숲길 기분좋게 걷고 있는데 갑자기 날 찾는 전화 서울 사는 이현식군이 반가운 음성 들려준다.제자는 늘 기다려지는 이름들이다.교육애는 가르침에 고생시킨 정도에 따라 정비례한다.현창교 개교하여 첫 담임으로 맡은 열정 군대 제대 후 맡은 담임 제자세상이 무서울 것 없이 몸에 부딪힐 듯맡기는 대로 무조건 OK맨내가 해 보죠.누군가 요구하면 무조건 도와주었다.오히려 내 반 일보다 부탁받은 일부터 먼저 해주었다.그러니 내 교실 일은 늘 바쁘다. 내 반 아이들은 항상 늦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