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뜰 소식/재령창원회

7월 이사회 만족하다.

황와 2022. 7. 22. 21:34

                                                                                                 22.7.22. 11:30 /264

 

재령이씨 창원종친회 이사회 7월 이사회 

종친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참석자는  회장과 사무국장, 길호 자문과  나와 병목 고문

수엽, 관호, 웅섭, 대호 부회장, 총 아홉이었다.

회장인사는 회원가정마다 건강하고

요즘 자꾸 번지는 코로나에 조심하기를 빌었고

주요 주제로는 별 안건은 없으나 

두어가지로 먼저 7월은 하절기 무더위에 쉬는 달인데

오늘 모였는데 8월은 어째야 겠는지 

그때 벌초문제도 있으나 

회장단의 결정으로 연락하라고 정했고

현재 금융기관 이자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정기예금으로 입력한 것은 그대로 두고

일반 운용경비는 100만원 정도는 

정기예금으로 향상된 이자로 계약하라고 조언하였고

중요 협의 사항이 없이 파하였다.

 

간담회 장소는 합천식육식당에서 

삼겹살 구이로 점심 나누고 

화애롭게 서로 침목을 도모하였다.

이제 회비도 많이 걷히지 않으니 

간담회 음식을 가능한 조금씩 줄이자고 하였다.

 

돌아오며 침침하고 뻑뻑한 눈

눈꼽 자주 끼니 

김안과에 들러 검사 촬영하니

이제 오른눈이  운전면허 기준 이하로 나빠졌단다. 

백내장을 시술해야 할까보다.

이제 맑은 눈은 이제 생각조차 버려야 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