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뜰 소식/재령창원회

재령이씨 창원종친회 이사회 3월 월례회 결과

황와 2019. 3. 22. 20:27

재령이씨 창원종친회 이사회 3월 월례회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일시 : 2019년 3월 22일 금요일 11시 50분 -13시 00분 

2. 장소 : 재령이씨 종친회관 (남성동우체국옆)


3. 참석자 : 고문 : 병철, 동영,

               자문 : 길호 ,

               회장 : 동춘 

               부회장 : 병목, 기호, 대호 , 병환    계 8명 참석


4. 회장인사 : 차 접대 

                  지난 한달 사이에 가장 열성적인 원로 자문위원 두 분을 잃었습니다.

                  지암 이병조 공과 설창 이인섭 공이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예사로운 말로 환절기 건강 조심하라고 했으나

                  바로 이 환절기에 두 분을 보냈습니다.

                  제가 언제나 하는 기도는 늘 하느님을 움직여

                  우리 종인들께서 건강하시도록 기도한 덕분에 지금껏 별 이상이 없었으나

                  지난 보름 전부터 흉기가 되어서 줄초상을 만났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나와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더욱 건강관리 철저히 하시며 스트레스 받지 않는 생활 즐기시기 바랍니다. 

 

5. 지난 한달간 동정 소개

        2월 12일 2월 신년교배례

        2월 19일 고 지암 이병조 자문위원 장례 조문 (의령군 지정면 두곡리 향리) - 3인 참석 

        2월24-25일 종친회관 천장 벽면 페인트 도장 및 바닥 세척 연인원 8인 참가,(벽사, 육사, 향산, 훼당, 향산 친구 3) 

                  재료(페인트, 솔, 밀대, 세척제등) 및 인부임(1인) 약 20여만원 지출

        3월 1일 군함 이운룡호 명명 촉구대회 참여건

                   청도군 매전면 면민걷기대회와 겸하였기에 각 지역종친회는 참가를 불참하기로함

        3월 8일 서울 종친회 덕호 형님(돈호 공)장례식에 추원재종회 동영 회장과 3분이 동행 의령군 유곡면 세간리 장례식장 조문

        3월 9일 서울 재령이씨 대종회장 학서 고문 병문안 및 지역 종인 6분과 식사 (만선가자미집)  

        3월 10일  대종회장 누이 장례식 산소 (함안군 여항면 좌촌리) 조문 6인

                      고 설창 이인섭 공 장례식 치제 조문 (마산 연세병원 장례식장 )

                      참가자 10명, 조화 1식, 제물 (주과포 준비, 제문낭독) 

 

 6. 협의 안건


     1)  자(字)와 호(號) 란  무엇인가 ? 


       벽사(碧史) 동영(東映) 고문의 답변 :

        자(字)는 관례를 할 때 장차 그렇게 자라기를 염원하는 이름을 어른들이 자손에게 내려주는 이름으로

        아무나 쉽게 부르는 이름이 아니고 친구들이나 선비간 부르는 명칭이었고,

        결혼하고 나면 아내의 출신지역 이름을 따서 댁호를 불러 집안에서는 서로 상통하였음

        호(號)는  예전 최소한 문집을 남길 정도의 선비에게 이름난 선생이나 집안 어른 친구들이 지어 주었거나

        자기가 스스로 자호(自號)를 지어 알리기도 하였는데 호는 누구나 부를 수 있고

        나이가 아랫사람은 호 다음 경칭을 사용하였고 윗 사람은 호만 불러 소통하였다고 함

       호를 만들어 줄 때는 호기(號記)를 써서 주기도 하였고

       호를 받은 사람은 작호(作號)에 대한 보답으로 인사를 표하하거나 

       친구들에게는 호를 불러달라는 뜻으로 떡과 술로 작은 잔치를 열어 축복 속에 불러지도록 하였다고 함

      

      ㅇ대호 부회장의 호 목연(牧淵)에 대항 해설 :

        성품이 밝고 넓게 목장의 소치는 것 모양 발전하고

        물가에서 목을 축이듯 넉넉하고 포용력 있는 생을 살라는 의미가 거기에 담겨져 있다.


   2)  2019년 정기총회 날짜 선정건 

        5월 세째주 5월 18일 토요일이나 5월 19일 일요일에 갖자고 의논하고

        잠정적으로 5월18일 토요일로 결정함

        정기총회 추진에 따르는 준비는 4월 월례회 때 보고드리겠다고 함

  

   3) 현 종친회 사무실을 이용도 제고건 

       종친 바둑대회를 한번 기획했으면 한다고 건의 

       그럼 바둑대회를 추진해 보기로 하자고 했다.


   4) 종친회 젊은 회원확보를 위한 방안 강구

       현재도 또 전직 회장단도 그걸 추진 안한 분은 없었다.

       그러나 막상 들어오라고 하면 들어오지 않으니 문제다.

      여기 모이신 원로들은 오직 우리종친회를 발전시키자는데 헌신봉사하고 있지만 

      재공회나 젊은 그들 모임 요원들은 이해관계 때문에 모여있는 친목단체로 이해를 매개로 한다.

      그들은 근본 생각이 항상 현실적이다.

      그들 들어오는 문만 넓히고 맡기지만 아무런 활동도 없이 희미해 질 것이고

      지금껏 매월 열심히 참여하고 이끌어온 원로들은 뒤로 물러난다면

      유공원로들이 더 멀어지는 결과가 초래되어

      이것도 저것도 모두 소원해지는 결과가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무조건 참가시키고 물러남은 잘 판단해야 할 문제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젊은이가 들어와서 활성화하고 활동을 이어주기를 바라지만

      그들은 노인네들 속에 들어와서 억눌리는 걸 근본적으로 싫어한다.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경험이 자긍심을 높인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5) 3월 26일 함안 산인면 담안마을 모은대종회 정기총회 참석건

       문자를 내어 참석자 모아 당일 참석 안내 함

       단 회장은 당일 부산 제사 참석으로  정기총회 참석이 불가하다고 함   


7. (강 18) 제사 신식한글 축문 예 - 회장 설명 연수 , 벽사 고문 보충 해설 

  

     [강18]제사 신식한글축문.hwp

 

8. 간담회 : 합천한우식당 : 8명 참가    


                         

[강18]제사 신식한글축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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