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9-8.13(4박 5일) 미국령 북 마리아나제도 사이판섬을
온 가족 9명 모여 함께 휴양여행 했다./264
찜통 대한민국 더위 피해
피서지 택한 곳이 더 더운 남양군도
악명 높았던 원한의 땅 사이판(Saipan)
2차대전 맥아더 상륙작전의 흔적이 남은
하필이면 우리 어진 선조들이 징용되어
태평양 전쟁 비행장 노무자로
또 총알받이 전초병으로
일본제국의 용사가 되어 이름없이 사라져간 땅
거기를 간다고 예약 신청해 두었었단다.
원한의 역사가 내 손에 주먹을 쥔다.
아이들 좋다고 하니 함께 떠났다.
제 엄마 일흔 둘 생신에 맞춰서 .....
만세바위 절벽 해안에서
생각은 길사랑회 목요 걷기행사에 가 있고
그들 성공적으로 돌아올 무렵
내 카니발로 창원 딸앳집으로 옮겨
뚱뗑이 가족 모두 담아 싣고
김해공항으로 출발했다.
외손자 두 놈 기분 들떠 우리들 눈이 즐겁다.
여름방학을 위해 떠나는 태평양 군도 휴식여행
하얀 백사장 해수욕 꿈에 부풀어
아들네는 이미 거기 가서 기다리고
딸네는 아이들 방학 중 각종 학원 피로
사위 업소 피로감 쉬러
아이들 기분으로 뭉쳐 떠났다.
야간 9시 제주에어 비행기 김해공항을 뜬다.
비좁은 비행기 좌석
덩치 큰 우리들 여섯
꼼짝 못하게 좌석 사이에 끼운다.
허리 빳빳하게 세운 채 4시간 고통
밤을 뜬 눈으로 지새는 피로
잠복한 병이 도질듯 눈이 텁텁 잠이 달린다.
현지시각 3시에 사이판 공항 도착,
깜깜한 입국 줄 또 1시간
공항에선 손가락 지문 모두 다 찍는다.
여기 콧대 높은 미국령이란 걸 읽는다.
4시경에 외딴 공항을 빠져나왔다.
역시 공기는 후끈하나
공항 에어컨이 더위를 식혀주고 있었다.
현지 여자안내인 우리나라 사람이다.
여기 온지 16년 되었단다.
깜깜한 밤길 덩치큰 승합차로 몰며
사이판 역사 귀에다 담아 준다.
북 마리아나군도 중 하나 화산섬 사이판
세계 가장 깊은 심해 마리아나 해구가 옆에 있단다.
최초 미크로네시아 원주민들이 차지 했었고
마젤란이 세계일주 중 도착하여 스페인 지배를 받았고
다시 독일에게 팔려 이어받아 지배 받았다가
일제가 성장할 즈음에는 일본에게 지배되어
군사 기지를 만들고 진지를 구축하여
남태평양 일본군 기지로 발전하였는데
1944년 태평양전쟁 중 연합군 상륙작전으로
일본군이 저항하다가 몰사한 곳이 유적지로 남아 있고
그 이후 미국이 점령지 관리하며 지금까지
땅은 원주민 소유로
건물은 임대자가 55년 조차하여 건설
주된 산업이 관광업으로 살아가는
미국 의존은 받지만 원주민 투표권은 없는
제한된 자유를 누리는 군도 란다.
남북 거리는 약 23km
동서 거리는 약 8km
좁다랗고 긴 섬이며
섬 중앙엔 약 470고지 타포차우산이 있고
북부해안 절벽 위에 태평양 전투사가 감춰져 있다고
현재 주민 약 4만명이고 원주민이 80%
인근 필리핀, 중국인 기타 20%
그중 한국인도 약 1,500명 살고있단다.
한국인위령비
안내인의 우리나라 걱정 소감
우리 제주도처럼 땅덩이 팔아 넘기면
언젠가는 제주도는 중국인 것이 되고 만다는 걱정
나와 동감이다.
여기는 55년간 사용하다가 되돌려 주고 가면
모든 재산이 모두 원주민 것이 된단다.
계약 기한이 가까워지면 재투자가 없으니
집들이 낡고 방치된 건물도 더러 있다.
밤길 어딘지 모르게 돌다가
태평양 섬 클럽(Pasip1c Island Club, 약자 PIC) 호텔에 집을 푼다.
예약 608, 610호 가족 이용 호실에 배정해 준다.
오다가 못잔 잠 8시까지 푹 잤다.
아침식사 시간은 8시부터 10시까지
점심은 12시부터 2시까지
저녁은 6시부터 9시까지 열린단다.
부페식 여기저기 떠 와서 맛나게 먹었다.
가장 어린 세호 입이 까칠하게 밥맛이 없단다.
덩치 유지도 못할 만큼 입에만 대다 만다.
첫음식 불합격이니 선택자 기준이 세호가 된다.
아마 창차 음식 감미사가 돼야 할 것 같다.
호텔내 불판구이 식당에서
첫 나들이 11시 출발
스코올이 느닷없이 먹구름 몰고와 뿌리고 간다.
저기엔 발짱한 하늘 빛 밝은데
여우 장가가는 비 오다가 듣는다.
길가 넘치는 물이 차량 밑바닥 청소를 좍좍 한다.
금새 길바닥이 말라버린다.
화산석 통기석 때문이리라 .
엉성한 시내 통과하여 북부로 가는 도로
붉은 꽃 아름다운 자귀나무 닮은 불꽃나무 가로수
하얀 꽃 플루메리아 이 섬의 국화요 국목이란다.
광고에 나오는 여인상
머리에 꽂힌 하얀 꽃 플루메리아다.
소나무 닮은 파인 트리(Pine Tree),
말 갈기 같은 실잎 늘어뜨려 고목으로 자란다.
대로가 넓게 뚫렸으나 차량 위주란다.
양쪽 인도가 없고 풀밭이다.
국민 모두가 차 타고 걷는 자 없으니
몸이 엉덩이 뚱뚱한 원주민 체형이 될 수 밖에 없었겠다.
섬 북쪽 절벽 바다 수평선 둥글게 지구를 감싸고
파도는 백 길 아래 하얗게 부셔져 해안선 그린다.
여기 잔악 일본군병들 마지막 천황만세 부르며
낙하 떨어져 죽었다는 곳 전망이 좋다.
일본인 후손들 갖가지 비석에 일본 붉은 혼 새겨 두었다.
일본군 사령관 묘 앞에 보살상 대조를 이룬다.
전쟁 원흉자가 평화 전도사인 양
어구마다 평화 담고 있다.
여기 이 자리에 우리 징용병들 비행장 닦고
원시림에 숨어 최종전 전초병으로
일본군 총알받이 되어 이름없이 사라졌던 땅이다.
그 원혼 자살 절벽 아래 대한민국 위령 평화비 섰다.
하필이면 그때 소낙비 지나 가서
내리지도 못하고 지나쳤다.
원혼들이 내 등을 당기는 기분이다.
다시 고개를 갸웃거리며 올라
새들의 아파트 새섬(Bird Island) 둘러보고
주변 해안선이 섬을 빙둘러 아름답다.
노니 열매 눈에 보인다.
지금 우리나라 환경생약 제품 원료로 이름깨나 날린다.
뒤돌아 오며 또 호텔 점심시간에 맞춰 돌아왔다.
점심시간 갤러리홀 세호 좋아하는 육식 먹었다.
지하동굴에서
오후 2시 사위 삼부자 세상
야외 풀장에 뛰어 든다.
아이들과 부모들 풀장에서 둥둥 까불며 논다.
조부모 우리는 아이들처럼 들 수 없어
노는 모습 나무 밑에서 지킴이 노릇
객실 찬 물이나 둘러 쓰는 신세다.
온몸 퉁퉁 불어 쪼그라들 때까지 물 속에서 까분다.
아이 어른 모두 벗으니 해수욕장 풍경이다.
해변패션 모두 잘 사는 귀족들이다.
주전부리 사먹고 또 물속에 뛰어들고
스폰지 매트 타고 폭포물 따라 흐르고
둥둥 흐르는 물따라 코스를 돌고 돈다.
호텔 워터 파크(Water Park) 시설이 참 좋다.
애기풀장, 회전풀장, 직선풀장, 스라이딩 센타 , 해수욕장,
각종 놀이시설, 체육 게임장
테니스장, 농구장, 배구장, 간이골프, 탁구, 당구, 체스, 양궁, 요트, ......
우리 외손 삼부자는 한 곳 빠짐없이 다했다.
얼굴이 빨갛게 익어 가면서
가장 신난 수혜자 그놈들 천국이었다.
사방 온통 꽃천지 공원이요
여섯 곳 식사 제공으로 온갖 별식 맛보게 한다.
바닷가 수평선 너머 황혼 끌고 바다가 잠들고
야자수 푸른 하늘 남국의 정취 멋지다.
아이들 천국 PIC 호텔 매일 들어오고 나간다.
수영장 지킴이들만 얼굴이 새까맣게 그을려 눈알을 굴린다.
방송소에는 하루내내 신나는 음악 리듬을 만든다.
불꽃나무 꽃 플루메리아
첫날 저녁은 해변가 숯불구이 파티다.
게, 소라, 돼지고기, 쇠고기 입맛대로 굽는다.
해안 황혼아래 즐거움이 넘친다.
첮날밤에는 호텔방에서 쓰러져 잤다.
이튿날 저녁에야 아들 가족 셋이 합류했다.
먼저 와서 다른 팀들과 마나가하섬 투어 갔다가 돌아왔다.
손자놈 안는 게 맨 먼저다.
우리 가족 모두 아홉 저녁파티
아내 일흔 둘 생일 파티가 되었다.
호텔 서비스맨들 왁자지껄 몰려나와
작은 케이크 불꽃 피워 생일 축하곡
모두 함께 '해피 버스 데이' 노래 합창에
주변 사람들 박수로 축하해 주었다.
이번 행사의 주목적이 그것에 있었다.
밤 늦도록 불꽃아래 가족 어울림
손자들 아양 박수치며 즐거워했다.
할애비 할미 즐거움이 바로 손자들 눈 안에 넣는 것
모두 함께 아들네 렌트카에 타고
야간 쇼핑 구경 나섰다.
아이러브 사이판 점
좁은 건물에 가득찬 상품들을 보았다.
아이 쇼핑 진열 방법이 서툴다.
2박 호텔에서 편안히 쉬었다.
불꽃나무 야자수
3일차 사이판 섬을 찬찬히 뜯어 보고 싶다.
새벽 4시반에 어둠을 열고 나간다.
걷기 본성이 도진다.
땀내서 걸어봐야 내 존재감이 인다.
독일사람이 버리고간 개들이 들개 되어
호텔 주변에 떠돌이 개가 많다고 하는데
경계심 주의하며 새벽길 걷는다.
한 도로 넓어 4차선 이지만
로견은 수로이지 인도가 아니다.
수로도 길바닥 모양 콘크리트 해 두었다.
해안 길 있을 만해서 공원 들면
잔디밭 조리대 입석 파티 장소 설치되어 있고
나무 화덕이 다 설치되어 있다.
파인트리, 불꽃나무, 야자수, 대추야자
사철 꽃들이 달려 있다.
그러나 새 소리는 안난다.
아침 깨어나는 닭 우는 소리가 정겹다.
간간이 개들도 인기척에 울어댄다.
하와이무궁화 긴 혓바닥 내밀고 붉다.
해뜨기 전 공원에 사람들이 붐빈다.
간이매장에 사람들 나와 아침 찬거리 사 간다.
집에 입던 헌옷들도 사 간다.
아무 관객이 없는 가수 혼자서 노래 열창이다.
손을 흔들어 주니 '굳 모닝'이 노랫말이 된다.
밭은 아무데도 보이지 않는데
채취했는지 재배했는지?
각종 소채류 열대 과일 다양하다.
비닐 주머니마다 한 주머니씩 사 들고 간다.
아침 먹거리 상점 긴 줄 서서 기다림
스프 종류를 팔고 있다. 현장 조식이다.
성경 공부하라고 교회에서도 나왔다.
붉은 아침 해가 솟아 오른다.
해안 공원에서 돌아보니 5.1km 쯤 걸었다.
해안가 높은 새 건물 한화리조트 바로 옆이다.
아침 식사시간 맞추어 반환점 만들었다.
돌아가는 길은 햇볕이 강하다.
땀 빼며 걷고 나니 살아있는 생명력 느낀다.
약 세 시간 꽃사진 찍고 걸으며
해안선 아름다움 구경했다.
숲터널을 지날 거란 기대는 어긋났다.
여기 사람들이 걷지 않고
차를 이용하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새벽 떠난 날 찾아 소란이었단다.
아침공원야시장 PIC호텔
새섬 대추야자
조식 시간에 맞추어 9시경 돌아왔다.
우리 가족 모두 한 덩치 하는 몸들이라
며느리와 손자, 아내 이외는 자이언트들이다.
먹숭도 좋고 소화력도 대단하다.
모두 대식가 몇 접시씩 비운다.
유지를 위해 먹어야 하고 ,
몸은 자꾸 불어날 수 밖에 없다.
우린 자꾸 아이 비만 걱정인데 탈이다.
제어하는 할미 잔소리는 쇠귀에 경읽기다.
어울려 모두 먹고나서
가족끼리 사이판 재탐사 떠난다.
먼저 어제 비가 와서 못본 곳 다시 찾는다.
오늘은 날씨가 쾌청하다.
아들 차에 모두 담겨 실었다.
만세절벽 먼저 찾아 가족 사진 찍고
한국인 위령 평화비 참배하고
단체별 돌비들이 여기저기 어수선하다.
뒤에는 쏟아질듯 벼랑이 버티어 섰고
한국인 묵념하는 세 자매 모습이 가륵하더라.
통한의 영혼 위령비가 어째서 평화비란 말인가 ?
이웃 곁에는 전쟁중 파과된 전흔들
대포, 전차 궤도, 잔해들이 숲속의 전장을 알리고 있다.
여기 태평양 전쟁 전사에 의하면
상륙작전의 영웅 맥아더 당시 태평양사령관
환태평양 군도 호주 뉴기니어로 부터 출발하여
일본해군이 선점한 섬들을 차례로 섬멸하니
과날카날, 사이판, 류우큐우, 일본 본토를 잇는 작전선
해군력으로 밤새도록 포격 폭격 퍼부어
섬을 온통 쑥대밭으로 만든 다음
해병대가 상륙하여 잔당을 섬멸하는 작전으로
여기 만세절벽에선 일본군이 활복 자살 낙하하였고
높은 산위 자살 절벽엔 군인 가족들과 잔당들이
낙화암에서 떨어지듯 무서운 애국심을 버린 곳이었다.
오늘 그 자살 절벽에 올라
일본제국군들 뻔뻔한 평화탑을 또 보았다.
내려와 다시 그로토 동굴 해안 탐사에
원시림 속 뚫고 지나는 좁은 도로
백미러 부수면서 숲속 터널 지나고
동굴터널에 도착하여 불실한 건강 아내와 딸은 쉬고
급경사 계단 내려가니 하늘을 덮는 경사진 바위굴 아래
하얀 파도 스며 들어와 부셔지고
장비 갖춘 수중 탐사팀만
깊은 동굴 속에서 고기들과 놀고 있더라.
그 아래까지 땀 흘려 내려온
어린 재현, 세호 함께 사진에 남기고
곧게 선 계단길 올라 오니
샌달 뒷축이 달아나고 없다.
마지막 사이판 자연환경 끝냈다.
자살절벽위에서 (18.8.12)
다시 호텔로 들어와 접심 먹고
삼부자 물속에서 놀고
우린 다시 시내 세일 쇼핑 조텐점
내 고장난 샌달 버리고 사러 갔으나
과자 선물만 사고 되돌아 오고 말았다.
저녁에는 철판구이 식당에서
호화로운 바닷게, 소라, 참치, 쇠고기 불꽃 철판구이
온 가족 기념 촬영하며 즐겼다.
좀 비싸지만 고급 식사였다.
놀고 먹고 자고 먹고 살이 안 찔 수 없겠다.
우리 방에 모여 함께 어울려 손자놈 재롱보며 웃었다.
아이돌 가수처럼 고함지르면서 온통 까불며 공연했다.
' I ♡ Saipan' 매장 넘치는 상품들
4일째 되는 날
10시 조식 마치고
우리 늙은이 아이들 물지킴이 노릇
아이들 모두 물속에서 노닌다.
뚱띵이 셋 모든 코스 섭렵이다.
당구도 함께 쳐 보며 난생 처음 큐대 잡아보았다.
체스 형제끼리 붙었다.
우리는 관람객 작은 놈이 이기기를 응원 보낸다.
농구장에 실컷 뛰며 땀 빼고는
풀속에 들어가 식힌다.
골프도 양궁도 두 번씩이나 치른다.
마지막 흐르는 풀장에선 빙빙 꽃들 속을 돌며
형제간 물총 장난하며 흰 피부 구웠다.
식성이 자꾸 고기 쪽으로 양분되니
우리는 채소 풍부한 부페로 가고
그들 뚱띵이 식구는 또 고기 굽는데로 간다.
잘 먹고 잘 소화하고 건강을 잃지 않기를 바랄 뿐
사흘 동안 삼부자 그리 놀았는데 별탈 없다.
마지막 저녁 흩어져 식사하고
다시 방에 돌아와 마지막 밤 재현이 공연 보며
이렇게 아무 걱정 없길 빌었다.
준비해 준 자녀들에게 고마와했다.
밤 12시 출발 호텔 빠져나오며
사흘 동안 사이판 여행 우리 부부에겐 선물이었다.
아들 배웅 속에 헤어지고
남양의 밤 사이판 밤하늘 별 구경하고
비행장 대기실 일본군 점령 태평양 전쟁사 본다.
원주민 차모로족의 생활도구도 전시되어 있다.
원시부족의 생할도구 그대로다.
야자잎으로 바구니 짜고
통나무 배 만들어 물고기 수렵하고
야자잎 엮어 초가움막 짓고
그러한 생활한 오지 섬이 관광지 되었다.
현지 시각 3시에 비행기 탑승
하늘을 무사히 나는 걸 보며 안심했다.
모두 구겨져 잠에 빠졌다.
아침 붉게 여명을 띄운다.
날짜 변경선을 넘으니
우리 시간 5시 30분경에 붉은 해가 뜬다.
찬란한 아침이 열린다.
7시경 부산 국제공항에 도착하여
제일주차장 맡겨둔 차 찾고
딸애집 식구 창원 반송동에 택배하고
집에 돌아와 오전 내내 잠으로 피로 풀었다.
애들 노고에 우리도 5백 보탰다.
사이판공항에서
비행기에서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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