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뜰 소식/재령창원회

재령이씨 대종회 회장과의 간담회

황와 2017. 6. 23. 22:23

17.6.23 재령이씨대종회장 이웅호 회장과 이일환 부회장 경덕사 성역화 사업 노고 간담회 가지다./264


1. 일시 : 17.6.23 18:00-21:00

2. 장소 : 마산회원구 회원동 만선횟집

3. 참석자 : 서울 - 대종회장 웅호, 서울회장 일환

                진주 - 병찬, 충도, 규석, 천환, 우호, 전 총무

                함안 - 경용, 영호, 정환, 명성, 

                창원 - 동영, 병철, 준희, 충주, 인섭, 장환, 나, 병목. 수오(총장) 

4.  공지및 발언 사항

    가. 이번 경덕사 성역화 사업 공적에 대한 웅호 일환 회장단 노고 치하

    나. 웅호 회장-모든 종족이 도와준 덕분에 감사드리고 종족의 발전에 거듭 노력하겠다.

                        추원재를 그대로 두기에는 중간 자재가 썩고 마루바닥이 썩어 수리해야하는데

                        걱정이 많다. 오늘 목수와 만나 협의해 보았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어차피 내가 나서서 영역화를 완수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다. 영호 모은대종회장 - 2017년 12월7일 함안문화원 주관 모은학술발표회를 갖는다.

                        그때는 모든 종인이 참석하여 도와주시기고 성공을 빌어주기 바란다.

         명성 아라가야역사문화연구소장 - 함안군에서 2천만원을 지원 받아 추진하는데

                       모은 선조는 모은실록외에 문집이 없다. 그래서 약 한시간 분량밖에 안되어 

                       함안의 출신 오리 인물로 모촌공, 모계공, 효산공을 함께 학술발표회에 진행하려고 계획한다.

                       경비는 주로 외래강사료, 당일 식사, 모은문집 인쇄비로 쓰이고 우리 종중에서 수건 및 기증품은 

                       부담해 주셔야 될것 같다. - 웅호 회장이 부담하겠다고 함

    라. 동영 회장-천년의 족보사에 처음으로 상장군과 중랑장 사재령 혼백을 모시고 제사올림은 처음이다.

                       이는 바로 웅호회장의 추진력으로 얻은 공적이다. 박수로 격려

    마. 준희 자문-일가 속에 사정공파로 외톨이로 살다가 마산총친회 총무를 맡고 일가의 어울림 속에 살아왔다.

                       이번 거사는 정말 하기 어려운 큰 일을 하신 공으로 웅호회장과 일환총무에게 박수 드린다.

    바. 경용 고문- 95세 나이나마 최연장자로서 한마디 한다.

                       재령이씨 종사에 큰 일을 한 임원에게 감사드리고 고맙게 생각한다.

    사. 수오 총장 - 우리일가 행사를 현직에 있을때는 도왔으나 최근에는 나서지 못해 미안하다.

                         경덕사 성역화 완수에 웅호 회장님과 일환 부회장 모든 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제부터는 종친회 일에 적극 나서서 돕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