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뜰 소식/재령창원회

재령이씨 창원종친회 9월 이사회 개최

황와 2017. 9. 23. 00:18

17.9.22 창원종핀회 9월 이사회 개최하다./264


창원시내 재령이씨종친회 개최하다.

매월 22일 재령이가의 날이다.

지난달 안 모인 관계로 오늘 세 분

길호, 일호, 준호 오늘 처음 본다.

지금껏 나온 일이 없던 분들이다.

자기 소개하고 악수하고 당장 아재 대우다.

오늘 세 분 아잿벌 때문에 낮은 항렬 주눅이 들고 만다.


처음 회장 인사하고

댁내 무사 행복을 빌어 주었다.

다음은 세 분 소개

길호씨는 여든 나이에 고향은 대산 옛 공직에 있었고

일호씨는 일흔 다섯에 고향은 사봉 사문리 공직자 출신이었고

준호씨는 예순 여섯에 고향은 울주 상북 출신 현재 진해에 살고

오늘은 최근 열여섯 종인들  새롭게 활발해진다.


다음은 나의  축문 쓰는 법 연수

하루 밤낮을 요약하여 프린터 잉크 보충하며

만든 팜프렛 예사로 받아들인다.

조목조목 설명하며

대상에 따라 하나하나 원칙만 설명했다.

내가 몰랐던 것도 설명 도중 보완해 준다.

합사 경우 진행이 안된다.

모두 자기의 경우 합리화만 노린다.

가가례(家家禮)이니 원칙만 알고 지나가면 좋을 텐데

자기집안 방식을 범례처럼 합리화하자는 논리다.


기본 원형 설명했으니

정성과 화합으로 집안끼리 지내면 된다.

그러나 기본은 알아야 설명을 전해 줄텐데

모두 모르는 걸 전제로 말한다.

그러면 연수회 의미가 없다.

마치고 나니 박수는 받았으나 노력한 결과가 씁쓸하다.

배우려는 맘이 없으면 결코 할 필요가 없다.


서울대종회에서 새로운 통일감으로  

재령이씨종친회기와 테극기를 만들어 보냈다.

양편에 세워두니 새롭긴한데 얼마나 사용할지?

종친회기까지 통일하는 걸 보니 여유가 있구나 싶엇다.


11월 29일 서울 삼성센타에서

홍범연의 존재(存齋) 갈암(葛庵) 형제분 학술발표회 한단다.

다음 지역별 합동 출장가기로 했다.

 사무실 임대차 계약을 동영 회장과 건물주 간에

종래 전세금으로 2년간 계약을 체결하였고

사무실 전기 사용료도 월 5천원으로 낮추었단다.


길호, 일호, 준호 새로오신 분들이

오늘 처음 온 자리 찬조금 봉사해 주시고

준호 이사는 저녁 식비를 모두 계산해 주셨다.

고마움에 간담회가 활발하였다. 

  


(강 2)축문쓰는 법.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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