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1.4 혼자 국화축제장 라이딩 활짝핀 국화 향기 보다./264
가을이 아름다운 곳
울긋불긋 오방색
활짝 웃는데
웃음 받아주는 손님은 끊겼다.
오히려 손님 떠난 새악시 웃음
그 자태가 더 향기롭고 아름답다.
몸이 근질거려
자전거 위에 앉는다.
종친회관 가는 김에 길을 늘린다.
합포만 해안로를 비좁게 만든
가고파국화축제
어제로 마감했다.
그 뒤풀이 보고자
한창 철거하고 있는 국화 축제장
싱갱이하면서 촬영차
국화축제장 국화뜰 들었다.
맹호, 둥근 대국, 창원호, 공룡, 피라밑, 나로호.......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사진기에 담긴다.
아직 시든 모습 보이지 않는데
잔치는 이미 끝났다.
국화
참 아름다운 꽃
1년 정성이 꽃이 된 표징
빛과 향기 선물이다.
국화 마산을 살리는 문화다.
돌아오며 자꾸 뒤돌아 보게 하는 꽃
누이 같은 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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