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만남 2/청아한글샘

요즈음 지랄이

황와 2013. 1. 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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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복순 언니 배가 아프다.

너무너무 아프다.

 

표를 먹고

눈이 뵈지 않는 의원님들

지랄이

낼 모래까지 간다네요.

 

세상이 제 껀가 봐

구렁이 담 넘듯

예산 갈라 먹고

눈총 비껴 검은 동굴 찾아 떠나니

 

죽는 지 사는 지

제가 한 말 잊고

세비 연금 올려 뻔스레

국고 쌀독에 구멍 내어놓고

 

 

 

 

 

순박한 국민들

정(正)이 무엇인지  

무척이나 

부글부글 끓는다.

 

저 꼴 

들고양이들에게

내어 맡긴 주권

허탈감

 

요즈음

의원님 지랄이

제곱 세제곱 

도를 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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