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보훈대상자
장영준 화백의 석분 서양화 기법의 특별한 전시회를
경남은행 본점에서 열린다.
노화백은 진해에서 홀로 사셨는데
며칠전 지난 8월 18일에 고인이 되셨단다.
유작 전시회 특별한 의미를 가진 전시회다.
화백은 새로운 기법으로 유화를 물감과 석분으로 섞어
신라 가야 도기 재질을 느끼는 전통적 기법을 고수해온 대가이시다.
특히 국화를 즐겨 그리시고
생동감 있는 박제된 삼국사를 보는 듯하다.
감상해 보시라
호국/2006 국화
환(幻) /1996 몽환(夢幻)/1995
화(花)/2003 꽃과 나비/2003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1997 꽃과 용
욱일(旭日)/1999 국화
국화 장미/1997
재야(齋夜)/2002 유혹/도소정(찬조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