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만남 2/야생화사랑
접시꽃 행복
09.6.9 264 기쁨
유월 신록과 함께
임처럼 반기는 꽃
행복이 하늘 향해
활짝 웃음으로
하양, 분홍, 빨강, 자주
온세상의 가슴이 환해져요
스물 세 살 어린 새댁
밝은 부끄럼처럼
예쁜 몸짓을 사랑합니다.